트럼프 순방 앞두고 美B-1B 폭격기 2대 한반도 전개

2017. 11. 3. 13:21국방 · [ 안보 ]

트럼프 순방 앞두고 B-1B 폭격기 2대 한반도 전개

 

 

 

훈련에는 일본과 한국 전투기가 함께 참여했다고 미 공군은 전했다.

 

이날 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314)을 하루 앞두고 이뤄져 주목된다.

 

미 공군은 그러나 "이번 훈련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현재의 어떠한 사건에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죽음의 백조' B-1B 편대 한반도 전개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미 전략폭격기 B-1B는 지난달 10일에도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2대와 함께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훈련을 했으며 앞서 9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비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