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9. 07:01ㆍ사회 · [ 이슈 ]
어린이집 원장 숨진 채 발견…모든 어린이집 원장 범죄자 취급 말아야
경남 창원에서는 한 어린이집 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린이집 집중 점검에 부담을 가졌다는 게 유족의 말로 정말 관련이 있는건지 경찰은 조사에 나섯다.
27일 오후 4시 40분쯤 아파트 현관에 4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여성은 아파트 1층에 있는 어린이집의 원장이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원장이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남긴 뒤 15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숨진 원장은 어린이집 집중 점검에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서부경찰서 관계자 : "감사 서류를 준비하느라 좀 힘들었다고 그러는데, 도에서 감사하기로 했고, 그래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하니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유치원 비리가 터진 이후 전국 2천여 곳의 어린이집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도 이달 2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점검 대상 어린이집 명단 216곳을 넘겨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상남도는 점검 대상 어린이집 명단을 공개하거나 개별 통보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부 어린이집의 문제를 마치 모든 어린이의집이 비리가 있는 듯 몰고 가는 것은 지나친 점이 많아 보인다 잘못된 점을 고치고 보안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경찰은 조만간 유족을 불러 정확한 자살 동기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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