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지역 문화탐방
2020. 10. 12. 22:28ㆍ사진 · [ 갤러리 ]
서울 신촌지역 문화탐방
대학생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의 새 세대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그 날까지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행동하기 위해 세운 평화비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大峴洞)에 있는 옛 신촌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제136호
1920년 12월 역 업무를 개시한 연면적 199.4㎡의 단층 건물로 서울역사보다 5년 앞서 지은 역사 건물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다.
맞배지붕에 삼각형의 맞배지붕, 공간을 크게 대합실과 역무실로 나눈 점 등이 당시 철도 역사에서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다.
1906년 개통된 용산~신의주 간 경의선에 부속되었으나 남북 분단으로 경의선 출발역의 역할을 했다.
2007년 이 일대에 대규모 쇼핑몰과 함께 새로운 민자 신촌역사가 건설되면서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보존되고 있다.
이대역에 내려서 걷다 보면 다른 지역 대학가나 그다지 차이는 나진 않는다.
이대와 신촌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먹거리와 데이트,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천천히 옷을 구경하고 맛집에서 또는 카페 창가에 얹자 차를 마시는 연인들의 모습은 나의 추억을 생각하게 한다.
신촌의 대학가는 예전엔 밤부터 새벽까지 주를 이루었지만 자정 시간을 지나면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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