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경기장부근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2020. 11. 8. 18:38사진 · [ 갤러리 ]

서울 월드컵경기장부근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상암동 월드컵공원과 평화의 공원의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자전거 데이트,와 산책과, 사색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상암동 월드컵 공원은 평일이기 때문인지 사람도 없고, 조용한 오후 가을 단풍은 절정이고 낙엽도 예쁘게 물들었다.

 

평소 주말에는 행사도 많고, 사람이 꽤 많은 편이지만, 오늘은 평일인 탓에 호젓하게 사색하면서 산책을 하거나,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은듯하다.

 

 

예전에는 난지도가 있던곳으로 현재는 평화의 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한강 등이 이어져 있다.

 

다 돌아보려면 족히 하루가 넘게 걸릴수도 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212일까지 개장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중 하나이다.

 

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로 썰매장, 스케이트장도 개장아직 유동적이다. 단풍에 보기 좋은 나무들을 고루 심어놓은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 2020년이 가기전에 한번쯤 나들이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진자료 지원: 서울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