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당국 연안지역 어업권 中에 매각…결국 주민은 낡은 목선에 의지 먼바다로 北당국 연안지역 어업권 中에 매각 北주민은 낡은 목선에 의지 먼바다로 인민군 배·시신만 실은 배도 발견 주민 불안감 확산… 日당국 수색 고삐 “조업하다 쉬기 위해 마쓰마에섬에 들렀는데 부두에 ‘검은 ..

北통신 "해상봉쇄 작은 움직임이라도 즉시 무자비 대응" '해상수송 차단' 거론에 "해상봉쇄 책동은 전쟁행위" 반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미국 등에서 대북제재의 하나로 해상수송 차단 방안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8일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자위적 대응조치'를 위협했다. 중앙통신..

北-스위스 합작 '평스제약', 안보리 제재로 폐쇄 위기 북한과 스위스 기업이 합작한 '평스제약 합영회사'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여파로 문을 닫아야 할 처지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평스제약은 스위스 '파라젤수스 그룹'의 자회사 '노던 디벨럽먼트 파머수..

北외무성 "전쟁 바라지 않지만 결코 피하지 않을 것" 북한은 6일 미국 고위인사들의 대북 강경 발언에 대해 "미국은 매일과 같이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을 광고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

北TV 모든 영상 16:9 비율 HD급으로 수신돼 영문 뉴스 음성지원 서비스 북한 조선중앙TV의 모든 영상이 16:9 비율의 HD(고화질)급으로 4일 수신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3시 30분(평양시간 오후 3시) 정규방송 시작을 앞두고 기존과는 완전히 바뀐 컬러바(TV 방송에서 화면조정 시간에 ..

몽골 北노동자 1천200명 연말까지 귀국길에 올라야 유엔 대북제재 이행…한의사·노동자들 평판은 좋아 몽골 건설현장과 섬유공장 등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 1천200여명이 올 연말까지 귀국길에 올라야 한다. 몽골 노동부는 3일 AFP 통신에 북한과의 교역을 억제하는 유엔 대북제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