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 [ 정치 ]

권성동 "민주당은 어버이 수령체제…김혜경 책 제목도 틀렸다. '밥을 시켜요'가 맞다"

서울1TV 2024. 6. 29. 04:40

권성동 "민주당은 어버이 수령체제김혜경 책 제목도 틀렸다. '밥을 시켜요'가 맞다"

 

권성동 "민주당은 어버이 수령체제 "민주당은 어버이 수령체제 / 법카 사용 의혹대로라면 '밥을 시켜요'가 맞다"고 질타했다. / 김혜경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등극에 / 권성동 "개딸, 이 전 대표 부인까지 추종 나서"

 

책 제목도 틀렸다. 그동안 법카 사용 의혹대로라면 '밥을 시켜요'가 맞다"고 질타했다.

이 전 대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것처럼 소금 하나만으로 식사를 잘하신다. 무슨 요리까지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그리고 '밥을 지어요'라는 책 제목도 틀렸다. 그동안 법카 사용 의혹대로라면 '밥을 시켜요'가 맞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가 인천 계양구을 지역당원대회에서 대의원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민주당은 지지자가 ''을 자처하고 대표를 '아버지'라고 칭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대표의 부인까지 추종하고 있다""어버이 수령체제"라고 직격했다.

 

권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에 "민주당 극단적 지지층인 소위 개딸(개혁의딸), 이 전 대표의 변호사 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김혜경 씨의 요리책 '밥을 지어요'에 대한 구매 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이 전 대표의 부인 김 씨가 이 전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대의원으로 선출됐다""북한은 김일성의 부인 김정숙을 '백두여장군'이라 부르며 애지중지하는데, 지금 민주당의 작태도 이와 별로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법카 사용 의혹대로라면  ' 밥을 시켜요 ' 가 맞다 " 고 질타했다 .

이재명, 김혜경까지 추종하고 나선 민주당" 결국 사실상 1인 독제 "어버이 수령체제로 // 김혜경 '밥을 지어요' 베스트셀러 등극하자 권성동 "개딸, 이 전 대표 부인까지 추종 나서"다 라며 나 비판 권 의원은 김혜경 씨가 인천 계양구을 지역당원대회에서 대의원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민주당은 지지자가 ''을 자처하고 대표를 '아버지'라고 칭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대표의 부인까지 추종하고 있다""어버이 수령체제"라고 직격했다.

 

법카 사용 의혹대로라면  ' 밥을 시켜요 ' 가 맞다 " 고 질타했다 .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온 것처럼 소금 하나만으로 식사를 잘하신다. 무슨 요리까지 필요한지 의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밥을 지어요'라는 책 제목도 틀렸다. 그동안 법카 사용 의혹대로라면 '밥을 시켜요'가 맞다"며 질타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6일 인천시 계양구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계양구을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에서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대의원은 오는 818일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20배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전 대표의 강성지지층인 개딸을 중심으로 김 씨가 2018년 발간한 저서 '밥을 지어요'를 구매해 이 전 대표 변호사비 만들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 전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7개 사건, 11개 혐의로 총 4개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전 대표가 지난 24일 민주당 대표직을 사퇴하면서 현재 민주당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 대행을 맡고 있다. 이 전 대표는 8월에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연임에 단독 출마가 예측되는 가운데 '이재명 일극체제가'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 적이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 대표 후보자는 후보자 등록 전까지 지역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