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 [ 통계 ]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6%, 골든크로스 목전…국민의힘 42%, 민주 35%

서울1TV 2025. 1. 13. 12:02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6%, 골든크로스 목전국민의힘 42%, 민주 35%

 

윤 대통령 지지율 2030세대 상승 견인 / 지난주 대비 6%P 상승, 골든크로스 목전 /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42%, 민주 35% 지지율 역전 / 윤 대통령 '골든크로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여론조사 12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골든크로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 의뢰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지한다'는 응답은 46%로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부정 평가는 53%였다.

 

윤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지난 3~4,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지지한다'는 응답은 46%로 집계됐다. 젊은층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상승해 더불어민주당에 역전했다. 연령별로 보면 젊은층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10·20대의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37%에서 6%포인트 오른 43%로 집계됐다. 30대는 45%, 4037%, 5041%, 6053%, 70세 이상 6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윤 대통령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42%, 민주당은 7%포인트 차이인 35%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젊은층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10·20대의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37%에서 6%포인트 오른 43%로 집계됐다. 30대는 45%, 4037%, 5041%, 6053%, 70세 이상 61%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에서 10·20대는 37%, 3036%, 4026%, 5039%, 6040%, 706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0·2060%, 3063%, 4074%, 5061%, 6059%, 7038%였다.

 

지역별로는 대표적 스윙보터 지역인 대전·세종·충청(52%)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어 부정 평가를 역전했다. 구체적으로 서울 45%, 인천·경기 45%, 광주·전라 34%, 대구·경북 51%, 부산·울산·경남 51%, 강원·제주 45%.

 

지역별 부정 평가는 서울 54%, 인천·경기 55%, 대전·세종·충청 44%, 광주·전라 65%,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9%, 강원·제주 52%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상승해 더불어민주당에 역전 현상을 보였다.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42%, 민주당은 7%포인트 차이인 3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윤 대통령 지지율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2030세대의 긍정평가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0·2037%, 3040%, 4037%, 5039%, 6046%, 70세 이상 55%.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10·2034%, 3036%, 4044%, 5041%, 6028%, 70세 이상 2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은 7.7%(13006명 중 1002)이며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