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9. 01:36ㆍ영상 · [ 종합 ]
윤 대통령, 설맞이 인사 (서울1TV)
┃"국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 삶 따뜻하게 살필 것" / 김 여사는 참여 안해 / 합창단 '따뜻한손' 결성 / 단장은 이관섭 비서실장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손'과 함께 가수 변진섭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했다.
윤 대통령은 합창 중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대목을 혼자 불렀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다"며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설맞이 인사 영상은 지난 4일 대통령실 1층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합창곡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10월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노래다. 당시 윤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설 연휴를 앞둔 8일 노래로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
이번 영상은 노래를 통한 문화의 에너지로 국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됐으며, 대통령과 합창단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직원들의 자녀들과 참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윤 대통령은 가요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뜻한 정부’를 국민들께 직접 전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10월 18일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싱어송라이터 변진섭의 노래다.
윤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합창에서 윤 대통령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파트를 솔로로 직접 불렀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이다. 새해, 저와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다. 늘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설맞이 인사에 김건희 여사는 참여하지 않았다. 김 여사는 매년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윤 대통령과 함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었다.
영상 대통령실
취재 서울1TV 영상제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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