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6밤 7일사이 전국 최대 3~20㎝ 강한 눈…오늘 어제보다 더 춥다 ┃7일 추위 속 전국 곳곳 강한 눈 특히 교통안전 유의 / 추위 속 전국 곳곳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 기상청. 오늘 새벽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 경보 발령 / "충북 충주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했다. 오늘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도 많은 눈이 내렸겠다.  6일 밤 현재는 눈발이 잦아들었고 호남과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자리하고 있어 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또다시 눈이 세차게 쏟아지겠다. 시간당 최대 5cm로 강하게 내릴 때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눈구름이 자리하고 있는 충청과 호남, 경북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 중에 있다. 서울을 비..

설 연휴 셋째 날이자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에 눈폭탄 … 수도권 최대 25㎝ 눈 ┃내일부터 전국 눈폭탄, 수도권 최대 25㎝ "귀성·귀경길 조심" / 전국에 눈 '펑펑' 서울 10∼20cm 적설 예상 / 강원 내륙과 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30cm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내일(27일)부터 모레(28일)까지 이틀 간 전국에 폭설이 내리겠고 수도권에 최대 25㎝, 강원·전북에 최대 30㎝의 눈이 쌓이겠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고 했다. 28일까지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서해 5도에 이날 밤부터 10∼20㎝ 쌓일 전망이며 경기 남부와 경기 북동부에는 최대 25㎝ 이상이 내릴 것으로 전..

【오늘/날씨】 5일 소한(小寒)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낮 최고기온 3∼11도 ┃'소한' 전국 곳곳 비·눈 중부 중심 많은 눈 / 전국 곳곳 눈·비 낮 최고기온 3∼11도 / 미세먼지 전권역 '보통' 수준 / 소한, 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새벽 시간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서 시작돼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제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는 전라권과 경북 북부 내륙 등지에서도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남서내륙 1~5㎝, 경기동부·북서내륙 3~8㎝, 인천·경기서해안·서해5도 ..

【오늘/날씨】28일 오전까지 강원중남부내륙과 경북 등 비·눈…수도권 등 30여곳 정전 ┃28일 오전까지 강원중남부내륙과 경북 등 비·눈 계속 / 27일 대설로 항공기 150편 결항 수도권 등 30여곳 정전 / 폭설에 항공기 도착도 지연 / 28 오전까지 '첫눈 폭탄' 계속 경기 남부 최대 25㎝ 이상 예상 목요일인 28일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 동부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1∼3㎝(일부 지역 5㎝ 안팎)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밤까지 이어지겠다. 27∼28일 이틀 동안 수도권은 인천·경기 남부 5∼15㎝, 서울·경기 북부와 서해 5도 3∼8㎝(많은 곳 10㎝ 이상)..

【태풍 종다리】 중부지방에 낮까지 '시간당 30~50㎜' 호우…서울 31일 연속 열대야 ┃21일 전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 김포·강화 아침 '극한호우' 서산 등 서해안 100㎜ 이상 비 / '고온다습 남서풍'에 비에도 더위 지속 서울 31일째 열대야 / 전국 강한 비 태풍 '종다리' 와도 무더위  태풍 종다리가 예상보다 일찍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지만, 열대저압부로서 수도권 부근까지 올라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종다리가 약화한 제19호 열대저압부는 21일 오전 3시께 충남 서산 서남서쪽 60㎞ 해상을 지났다. 오전 9시께 서산 북쪽 70㎞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8시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중북부내륙, 강원중북부산지, 충남, 경남남해안에 ..

【날씨】 서울·경기·충청 등 중부지방 '물폭탄…실종·매몰에 긴급대피까지  ┃실종·매몰에 긴급대피까지 역대급 극한호우에 중부지방 대혼란 / 서울·경기·충청 등 중부지방 '물폭탄' 파주 이틀간 최고 634㎜ / 곳곳 침수, 도로 통제·지하철 중단 오산 등 범람 위기로 대피령 / 낚시터서 배 전복, 2명 실종 / 서산서는 90대 매몰됐다 극적 구조  이틀째 서울, 경기, 충청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물폭탄'이라고 부를 만큼 많은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되면서 실종과 대피, 침수 등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하루 사이 누적 강수량이 300㎜ 넘은 곳이 잇따른 가운데 시간당 강수량이 72㎜가 넘는 '극한호우'가 퍼부은 지역의 경우 피해가 막심했다. 이번 비로 도심지가 물에 잠기지는 않았으나, 도로 통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