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 [ 정치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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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민주당, 의원 폭행시 가중 처벌법 발의에…홍준표·유승민 "의회폭거,라며 미난"
장경태, 민주당, 의원 폭행시 가중 처벌법 발의에…홍준표·유승민 "의회폭거,라며 미난" ┃장경태, 국회의원을 폭행하면 가중처벌하는 법안 준비 / 홍준표, "이재명 의원을 때리면 사형에 처한다는 법안도 만들라며 비판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이 있는데 위헌적 발상을 하는 것"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을 폭행하면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을 현재 준비 중인 것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의원을 때리면 사형에 처한다는 법안도 만들라며 비판 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역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이 버젓이 있는데 위헌적 발상을 하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24일 오후 SNS(소셜미디어)에 "민주당의 의회 폭거가 도를 넘고 있다"며 "이러다간 의..
2025.03.24 -
이재명, "최상목, 누구나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테러를 선동하는 것 이라는 비판
이재명, "최상목, 누구나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라"…테러를 선동하는 것 이라는 비판 ┃이재명,"누구나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 / 이재명, 대표가 또다시 막말로 도마 위에 올랐다. / 최 권한대행을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칭하며 이 순간도 직무유기죄 현행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다시 막말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누구나 현행범으로 즉시 체포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가 테러를 선동하는 것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선거철만 되면 발언 수위를 높이던 이 대표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극단적 언어를 써가며 분란을 조성하고 있다.이재명 그는 누구인가? … 선거철만 되면 발언 수위를 높이던 이 대표가 조기 ..
2025.03.19 -
민주당, 단독 '이재명 헌정법' 발의 … 책임정치 명분 내세워 대선 후보 금지 법안 발의
민주당, 단독 '이재명 헌정법' 발의 … 책임정치 명분 내세워 대선 후보 금지 법안 발의 ┃대통령 파면되면 후보 못 내고 / 범죄자는 후보를 내도되는 것인가? / 민주당, 이번엔 '이재명 위한 헌정법' 발의 / 야, '부정부패 무공천' 당헌 삭제 후 공천한 더불어 민주당 윤 대통령은 지난해 말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거대 야당이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위원장 탄핵, 국방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다"고 통탄했다. 야당의 '줄탄핵'으로 행정부가 마비되고 사법부가 유린당했다면서 '국헌문란', '국정농단'을 일으킨 세력을 단죄하고자 극약 처방을 내리게 됐다고 했다. ..
2025.03.17 -
계엄 '빌미준 야당의 줄 탄핵 30번째 탄핵 … 헌정사상 최초 법관 탄핵 예고
계엄 '빌미준 야당의 줄 탄핵 30번째 탄핵 … 헌정사상 최초 법관 탄핵 예고 ┃헌정 사상 최초 법관 탄핵시킨 이탄희 / 결국 이탄희가 올린 공 '30번째' 탄핵 / 그는 결국 의회 독재로 국가 파탄 초래" / 국정 마비 시킨 29번의 줄탄핵 결국 계엄 '빌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5당은 심우정 검찰총장이 즉각 사퇴하지 않을 경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검찰이 즉시 항고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다수결에서 앞선 야당이 이번 탄핵까지 성사시키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이런 식으로 발의한 탄핵소추안은 무려 30건에 이른다. 앞서 윤 대통령 탄핵뿐 아니라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안부 장관, 최재해 감사원장, 이진숙 방통위원장 등 정부 ..
2025.03.11 -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 출석…"윤 대통령은 내란수괴" "이재명은 법카 유용범"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 출석…"윤 대통령은 내란수괴" "이재명은 법카 유용범" ┃이진숙 "윤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면, 이재명은 허위사실 유포범" / "윤 대통령은 내란수괴" "이재명은 법카 유용범" 과방위서 공방 / "내란 아닌 12·3 계엄이 정확한 표현" / '내란수괴'에 국회 과방위 여야 공방 / 이 "내란죄 확정 안 돼" / 이, 위원장 "이재명도 선거법·뇌물법·불법 송금 등 범죄자로 부를 수 있다"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에서 여야가 충돌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고 표현한 야당을 향해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범죄자'라고 비판하며 고성이 오갔다. 이진숙 위원장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
2025.03.05 -
"윤 대통령 탄핵심판 속도 맞춰 장관 사건 진행 촉구"…국민의힘, 헌재 항의방문
"윤 대통령 탄핵심판 속도 맞춰 장관 사건 진행 촉구"…국민의힘, 헌재 항의방문 ┃낮엔 탄핵 반대, 밤엔 대선 준비 / 국힘 의원들 '은밀한 이중생활' / "'이재명 절친' 문형배 공정성 논란" / 국민의힘, 헌재 항의방문 / 권성동, 헌재소장 권한대행 편향성 문제 제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했다. 40명가량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7일 오후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했다. 탄핵 심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촉구하고, 헌재의 불공정성을 규탄하기 위해서였다. 김기현 의원은 “헌재가 대통령의 증인 신문 참여라는 헌법적 기본권을 박탈했다”고 주장했고, 나경원 의원은 “헌재가 국정 마비에 사실상 동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