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 종합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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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잠수함 건설 시찰과 근거리 탄도미사일 도발…트럼프,1기 탄도미사일 용인
김정은, 핵잠수함 건설 시찰과 근거리 탄도미사일 도발…트럼프,1기 탄도미사일 용인 ┃북, 트럼프 2기 근거리 탄도미사일 도발 재개 반응 떠보나 / 김정은, 우라늄농축시설·핵잠수함 건설 시찰 등 무력시위 / 트럼프,1기 집권당시 단거리 탄도미사일 용인 북한이 원자력추진잠수함을 건조하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북한이 만드는 잠수함의 실체가 어느 정도일지에 관심도 쏠린다. 8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요 조선소들의 함선 건조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면서 “당 제8차 대회 결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 건조 실태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김 위원장이 핵 잠수함 건조 실태를 현지 시찰하고 해군의 현대성 제고를 주문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
2025.03.11 -
김정은. 간부 ‘온천 접대’에 분노 … ‘특대형 범죄 사건’으로 규정
김정은. 간부 ‘온천 접대’에 분노 … ‘특대형 범죄 사건’으로 규정 ┃북, “흥 오른 간부들, 여 봉사원과 온천서 물놀이” / 김정은, 간부 ‘온천 접대’에 분노“여 봉사원도 처벌” / 여성 봉사원과 부적절한 행위를 한 간부들은 공개적으로 질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온천에서 집단으로 음주 접대를 받고 여성 봉사원과 부적절한 행위를 한 간부들은 공개적으로 질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는 지난 13일 “북한 남포시 온천군 당 위원회 간부들의 접대 행위가 ‘특대형 범죄 사건’으로 규정됐다”며 “이번 사건에 연루된 급양 봉사기관 여성들도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북한,온천군 당 위원회 간부들의 접대 행위가 ‘특대형 범죄 사건’으로 규정됐다” …“사건에 연루된 급양..
2025.02.19 -
트럼프, 대화 재개 신호에 무 호응…김정은, 핵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입장
트럼프, 대화 재개 신호에 무 호응…김정은, 핵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는 입장 ┃트럼프 '연락 의사'에 김정은 "핵태세 무한진화가 입장" / 핵물질생산기지·핵무기연구소 현지지도 "핵방패 부단히 강화" / 구체적인 방문 날짜와 소재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 전문가 "핵군축협상 압박 메시지" "강선·영변 외 제3시설 가능성도" 미국 국방부가 한미 연합훈련 일정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한미 연합훈련 계획에 정통한 미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 27일(워싱턴 현지시간) RFA의 관련 질의에 "재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탄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답변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올해 한미 연합훈련은..
2025.01.30 -
김주애, 잇단 등장에. 외신 차기 후계 가능성 보도…김여정 안내받고 최선희 보좌받아"
김주애, 잇단 등장에. 외신 차기 후계 가능성 보도…김여정 안내받고 최선희 보좌받아" |국정원 "북, 김정은 암살 가능성 경호 수위 높여" / 김정은, 딸 김주애 함께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 김정은 둘째 딸, 공개 행사 동참 ‘존경하는 자제분’ 호칭 김주애가 북한 권력 중앙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일부 외신은 그를 김 위원장의 자녀 중 가장 예상되는 후계자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김정은은 딸이 예상되는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낸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보도했다. 김주애을 향후 북한 최고 권력 후계로 보는 시각은 김 위원장이 권력을 잡은 시기를 지목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서 27세의 젊은 나이로 최고지도자 지위에 올랐다...
2024.10.29 -
북, 보위국 소속 고위간부…김정은 비자금 3000만 달러 빼돌려 도주
북, 보위국 소속 고위간부…김정은 비자금 3000만 달러 빼돌려 도주 ┃중국 밀수 혐의를 받아오던 북한 외교관 자택을 수색해 현금 압수 / 북, 간부, 김정은 비자금 415억 들고 도주 / 중국이 해당 자금을 동결할지 여부에 관심 북한군 보위국 소속 고위간부가 최근 김정은 비자금 3000만 달러(약 415억 원)을 빼돌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이 해당 자금을 동결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은 최근 밀수 혐의를 받아오던 북한 외교관 자택을 수색해 현금을 압수하는 등 북·중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 고위간부가 지난달 11일께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무기 현대화 비자금 약 1억 달러 중 3000만 달러를 빼돌려 도주했다. 앞서 중국 공안..
2024.07.13 -
북한-러시아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푸틴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북한-러시아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푸틴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푸틴, 북 국빈 방문 러에 신무기 지원 가능성 / 상호지원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조항’인지 불분명 / 김정은 “동맹” 언급에도 푸틴은 한번도 입 안 올려 / 정찰위성 기술 이전·북 노동자 대거 파견 합의 전망 / 한·러, '레드라인' 경고하며 상호 '관계 관리모드' 돌입 / 한, 탄탄한 한미동맹 기반 '외교적 자율성' 확보 / 중·러와 '관리 모드' 돌입 / 동북아 정세 시계제로인데 민주당은 '대화 타령' 24년 만에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할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되는 600㎜ ..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