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 뉴스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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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진짜 챔피언이라면 모두 이겨내야"…'올잉글랜드 여제' 안세영이 금의환향했다.
안세영 "진짜 챔피언이라면 모두 이겨내야"…'올잉글랜드 여제' 안세영이 금의환향했다. ┃전영오픈까지 제패한 '올잉글랜드‘ 여제’의 화려한 귀국 / 안세영의 향상심에는 끝이 없다 / “아직 보여줄 것 많아, 다른 선수들 장점 다 흡수하고파”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까지 제패한 '올잉글랜드 여제'로 등극한 안세영(23·삼성생명)이 밝은 미소와 함께 귀국했다. 안세영은 아직 전성기가 아니라며 앞으로 더욱 뛰어난 활약을 예고했다. 유럽 원정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1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지난 9일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전영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전영 오픈은 2년 만에 챔피언 탈환이..
2025.03.19 -
【N-스포츠】 피겨 김채연, 하얼빈의 여운 서울에서 사대륙 쇼트 1위 '개인 최고점 74.02'
【N-스포츠】 피겨 김채연, 하얼빈의 여운 서울에서 사대륙 쇼트 1위 '개인 최고점 74.02' ┃김채연, 하얼빈 AG에 이어 사대륙 쇼트 1위 / '개인 최고점 74.02 서울서도 74.02’ 기록, 전체 1위! / 하얼빈 AG에 이어 서울서도 완벽한 연기 23일 프리에서 우승 도전 / 하얼빈의 여운을 서울에서 되살려낸 김채연 / 사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 ‘74.02’ 기록, 전체 1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여운을 서울에서 고스란히 되살려냈다. 김채연은 2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기술점수(TES)..
2025.02.22 -
【동계/아시안게임】한국, 하얼빈 동계AG 첫날 金 7개…아시안게임 '금빛 질주’
【동계/아시안게임】한국, 하얼빈 동계AG 첫날 金 7개…아시안게임 '금빛 질주’ ┃한국, 하얼빈 동계AG 메달 레이스 첫날 金 7개 / 쇼트트랙 '金 4개'로 이름값 / 빙속·프리스키·스노보드서도 금메달 / 한국, 하얼빈 동계AG 첫날 金 7개 / 한국, 하얼빈 아시안게임 첫날 金 7개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8년 만에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의 메달 레이스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7개를 쓸어 담고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따내 개최국 중국(금8·은8·동4)에 이어 종합 2위에 자리했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메달 레이스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이 ‘슈퍼 골든데이’를 만들었다. 본격적인 메달..
2025.02.09 -
【스포츠/이슈】 ‘삐끼삐끼’ 이주은, 대만 프로야구선수들보다 높은 계약금 받았다 논란
【스포츠/이슈】 ‘삐끼삐끼’ 이주은, 대만 프로야구선수들보다 높은 계약금 받았다 논란 ┃‘삐끼삐끼’ 이주은, 거액 계약“선수보다 비싸” 논란 / 프로야구선수들보다 높은 계약금 / 이주은 표 '삐끼삐끼'를 앞으로 KIA 응원단상서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삐끼삐끼 춤’으로 유명해진 후 대만에 진출한 이주은 치어리더가 대만 프로야구선수들보다 높은 계약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1월 30일 대만 TVBS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현지에서 대만 푸본 엔젤스가 이주은을 영입하면서 지급한 계약금이 1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4억 4000만원)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주은이 받았다는 1000만 대만달러의 계약금은 대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보다 훨씬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
2025.02.01 -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1-1 비겨…김민재 백패스 실수로 선제 실점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1-1 비겨…김민재 백패스 실수로 선제 실점 ┃김민재 백패스 실수 빌미 선제 실점 손흥민 동점 골로 패배 면해 / 손흥민 동점 골로 패배는 면해 /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 한국은 전반 12분 만에 센터백 김민재의 백패스 실수로 선제 실점했다. / 팔레스타인은 5위로 올라서며 4차 예선행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은 전반 12분 만에 센터백 김민재의 백패스 실수로 선제 실점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요르단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김민재(뮌헨)의 백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했으나 곧이어 손흥민이 동점 골을 책임지면서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한국 선수 A매치 ..
2024.11.20 -
한국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조 단독 선두폭풍 질주
한국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조 단독 선두폭풍 질주 ┃부상 복귀' 손흥민,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결승골 / 홍명보호, 쿠웨이트 3-1 완파하고 4연승 / 터졌다 손흥민 50호골 / 오세훈 2경기 연속골로 선제 득점 / 배준호 쐐기골 '3경기 연속 공격P' / 19일 팔레스타인과 6차전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행 '8부 능선' / 한국 미쳤다! '손흥민 50호골' 한국, 쿠웨이트에 3-1 완승 / A매치 4연승 폭풍 질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쿠웨이트 시티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3차 ..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