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 종합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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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잇단 등장에. 외신 차기 후계 가능성 보도…김여정 안내받고 최선희 보좌받아"
김주애, 잇단 등장에. 외신 차기 후계 가능성 보도…김여정 안내받고 최선희 보좌받아" |국정원 "북, 김정은 암살 가능성 경호 수위 높여" / 김정은, 딸 김주애 함께 ‘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했다. / 김정은 둘째 딸, 공개 행사 동참 ‘존경하는 자제분’ 호칭 김주애가 북한 권력 중앙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일부 외신은 그를 김 위원장의 자녀 중 가장 예상되는 후계자라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8일(현지시간) ‘김정은은 딸이 예상되는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를 보낸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보도했다. 김주애을 향후 북한 최고 권력 후계로 보는 시각은 김 위원장이 권력을 잡은 시기를 지목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하면서 27세의 젊은 나이로 최고지도자 지위에 올랐다...
2024.10.29 -
북, 보위국 소속 고위간부…김정은 비자금 3000만 달러 빼돌려 도주
북, 보위국 소속 고위간부…김정은 비자금 3000만 달러 빼돌려 도주 ┃중국 밀수 혐의를 받아오던 북한 외교관 자택을 수색해 현금 압수 / 북, 간부, 김정은 비자금 415억 들고 도주 / 중국이 해당 자금을 동결할지 여부에 관심 북한군 보위국 소속 고위간부가 최근 김정은 비자금 3000만 달러(약 415억 원)을 빼돌려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이 해당 자금을 동결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은 최근 밀수 혐의를 받아오던 북한 외교관 자택을 수색해 현금을 압수하는 등 북·중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 고위간부가 지난달 11일께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무기 현대화 비자금 약 1억 달러 중 3000만 달러를 빼돌려 도주했다. 앞서 중국 공안..
2024.07.13 -
북한-러시아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푸틴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북한-러시아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푸틴 “침략당하면 상호지원” ┃푸틴, 북 국빈 방문 러에 신무기 지원 가능성 / 상호지원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조항’인지 불분명 / 김정은 “동맹” 언급에도 푸틴은 한번도 입 안 올려 / 정찰위성 기술 이전·북 노동자 대거 파견 합의 전망 / 한·러, '레드라인' 경고하며 상호 '관계 관리모드' 돌입 / 한, 탄탄한 한미동맹 기반 '외교적 자율성' 확보 / 중·러와 '관리 모드' 돌입 / 동북아 정세 시계제로인데 민주당은 '대화 타령' 24년 만에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할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분류되는 600㎜ ..
2024.06.20 -
김정은, 초청으로 푸틴 북한 방문…지난해 9월 이후 9개월만에 재회
김정은, 초청으로 푸틴 북한 방문…지난해 9월 이후 9개월만에 재회 ┃푸틴, 김정은 초청으로 18∼19일 24년만에 방북 군사협력 주목 / 지난해 9월 김정은 방러 이후 9개월만에 재회다. / 우크라이나 사태 속 북러 군사협력 주목 / 푸틴, 19∼20일 베트남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19일 북한을 방문한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18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방문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이같은 내용을 러시아와 동시 발표하며 푸틴 대통령의 방북 사실을 확인했다.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러 정상회담을 ..
2024.06.17 -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90여개 발견…29일 오전 파주에서 발견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90여개 발견…29일 오전 파주에서 발견 ┃군,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90여개 발견 일부 수거 /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가 경기 파주시와 동두천시에서 발견되고 있다.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경기 파주시와 동두천시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29일 오전 파주시에서 발견된 풍선 잔해. 발견된 풍선의 잔해에는 쓰레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긴 봉투로 군 당국은 해당 물질을 수거해 형재 분석 중이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현재 90여개 정도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90여개 발견 일부 수거” 북한..
2024.05.29 -
북, 중러 지지 업고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F-22 한국 전개도 반발
북, 중러 지지 업고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F-22 한국 전개도 반발 ┃북, 25일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도발 / 스텔스전투기 투입된 한미연합훈련 반발 성격도 / '신냉전 고착' 원하는 북한, 중러회담 이튿날 한미훈련 맹비난 / 8월 예정 UFS연습에 "재앙적 후과 숙고" F-22 한국 전개도 반발 북한 관영매체들이 중러 정상회담이 개최된 다음날 각종 한미 군사훈련을 비난하는 보도를 연달아 내놓은 가운데 1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오후 3시 1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약 300㎞ 비행 후 동해상에 낙하했다. 한미 훈련이 북..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