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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넘치고, 잠기고, 깨지고 시간당 100㎜…수도권 등 시간당 30∼60㎜ 장맛비
【호우특보】 넘치고, 잠기고, 깨지고 시간당 100㎜…수도권 등 시간당 30∼60㎜ 장맛비 ┃1호선 덕정역∼연천역·경의중앙선 문산역∼도라산역 운행 중단 /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교통통제 / 수도권 올해 들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 서울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해당 구간 우회" / 수도권 집중호우 지속“교통안전 유의” / 강한 장맛비 계속 '호우특보' 수도권 등 시간당 30∼60㎜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 시간당 10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는 등 호우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18일까지 이들 지역에 200㎜의 거센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는 걷잡..
2024.07.18 -
【태풍/카눈】 오전 남해안 상륙 북상…‘초속40m 강풍 600mm 물폭탄’ 한반도 관통
【태풍/카눈】 오전 남해안 상륙 북상…‘초속40m 강풍 600mm 물폭탄’ 한반도 관통 ┃남북한 관통, 1951년 관측이후 처음‘초속40m 강풍, / 600mm 물폭탄’ 태풍 오늘 한반도 관통 / 태풍 ‘카눈’ 오전 남해안 상륙 북상 / 이동속도 느려 피해 커질 가능성도 / 9시 통영→15시 청주→21시 서울 한반도 전체가 “위험” / 뜨거운 남해 지나며 세력 더 강해져 / 강원 영동 시간당 최대 100mm 폭우 / 제주 항공기 운항 중단 산사태 경보 ‘심각’ / 남부 시속 96km 강풍 강원 영동-남부 물폭탄 예상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우리 정부의 재난 대응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도 비상이 걸렸다. 대통령실은 9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
2023.08.10 -
【일기/예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 확대…계곡이나 해안가 접근을 자제
【일기/예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 확대…계곡이나 해안가 접근을 자제 ┃호우경보, 부산·경북 등 영남권과 충남북에는 호우주의보 발령 / 남부권 호우특보 확대 중대본 1단계 가동 / 충청남부내륙·영남에 시간당 20∼30㎜ 비 / 충청남부내륙과 영남엔 시간당 20~30㎜씩 비 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오후 2시30분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에는 호우경보가, 부산·경북 등 영남권과 충남북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7일 오후 5시 현재 강원남부·충청·남부지방·제주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청남부내륙과 영남엔 시간당 20~30㎜..
2023.07.07 -
아침까지 호남·경남에 많은 비 1시간만에 68㎜…수도권도 오후까지 소나기
아침까지 호남·경남에 많은 비 1시간만에 68㎜…수도권도 오후까지 소나기 ┃저기압 동반 폭좁은 정체전선, 작년처럼 집중호우 불러 / 1시간만에 68㎜…이번 장마도 '순식간에 집중호우' / 내일 '저기압 동반 정체전선' 다시 접근 누적 피해 우려 / 엘니뇨에 올여름 강수량 많을 듯 기후변화에 폭우 증가 / 폭우에 유실된 제방 긴급 복구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 26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는 오후 4시 9분부터 1시간 동안 비가 68.5㎜ 쏟아졌다. 같은 날 전남 나주시엔 오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60.5㎜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시간당 강수량이 30㎜ 이상인 비를 '매우 강한 비'라고 표현한다. 시간당 강수량이 30~40㎜면 '하늘에서 비를 퍼붓는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운전 중 자동차 와이퍼..
2023.06.28 -
어린이날 전국 비바람에 어린이들 울상…강한 바람 최대 400㎜ 물폭탄
어린이날 전국 비바람에 어린이들 울상…강한 바람 최대 400㎜ 물폭탄 ┃어린이날 많은 비 바람ㆍ높은 물결 주의 / 불청객 비바람에 어린이들 울상 / 전국 많은 비 최대 400㎜ 물폭탄 주의 / 어린이날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건 지난 2005년 이후 18년 어린이날이자 연휴가 시작하는 금요일인 5일 전국이 흐리고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6일 낮까지, 그 밖의 전국에서 6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이날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 강하고 매우 많은 비도 예보됐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폭우와 돌풍이 동반되겠다. 어린이날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건 지난 2005년 이후 18년 만으로, 시민들의 나들이 계획에 차질이 생기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3.05.05 -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현재까지 충남 태안 8.5㎝·인천 7.7㎝·서울 2.5㎝ 적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현재까지 충남 태안 8.5㎝·인천 7.7㎝·서울 2.5㎝ 적설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눈 쌓인 비탈진 도로, 출근 차량 '엉금엉금' / 수도권 늦은 오후에 눈 그칠 듯 / 충청남부과 남부 곳곳은 내일까지 기온 다시 뚝 목요일인 26일 아침 수도권과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전 8시 10분 현재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와 충남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이는 눈 양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10분을 기해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