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유모차 첫 개시 "내 베프는 아직 아기입니다"

2018. 8. 6. 11:12연예 · [ 뉴스 ]

신지수, 유모차 첫 개시 "내 베프는 아직 아기입니다"

 

 

신지수가 유모차 개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신지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모차 첫 개시 #하남스타필드 재밌었음 #양평 도 감 #세상구경 잘 따라와준 봄 #에버랜드 갈 날이 어서 왔음 해 바베큐파티도가자 한강도가자 이태원도가자 부산도가자 비행기 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생후 두 달된 딸과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 첫 유모차를 얌전히 타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흐뭇하다.

 

이어 신지수는 "할게 많다 봄 아 유 레뒤? "내 베프는 아직 아기입니다"라고 애정어린 멘트를 더하기도.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22일에는 득녀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