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책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우한 폐렴 여파로 출간 행사 연기

2020. 1. 29. 23:16연예 · [ 뉴스 ]

전소민 책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우한 폐렴 여파로 출간 행사 연기

 

 

 

전소민의 책 발간 행사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우려로 연기됐다.

 

우한 폐렴 여파로 출간 행사 연기 / 전소민 건강히 우리 다시 만나요 / 전소민은 건강을 위해 21일 예정된 사인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 꼭 건강히 다시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배우 전소민은 책 발간 행사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우려가 있어 연기했다고 밝혔다.

 

28일 전소민은 그러면서 자신이 쓴 책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담당한 출판사 부크럼 측이 공식 SNS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때문에 많은 걱정들을 하고 계시는데, 한정된 공간과 많은 인원이 몰리는 사인회인 만큼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해 많은 분들과 전소민 작가의 건강을 위해 21일 예정된 사인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출판사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인회가 연기 된 점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사인회 공지를 하도록 하겠다. 밝히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에세이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한 전소민은 오는 21일 서울의 한 서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사인회를 연기했다.

 

이날 전소민도 사인회 연기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소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죄송하다. 며 저도 이 만남을 손 꼽아 기다렸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연기하게 됐다. 고 말하고 꼭 건강히 다시 만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소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에 있다.

 

출판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부크럼 출판사입니다.

 

21일 예정되어 있었던 전소민 작가님의 사인회가 연기되었음을 알립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때문에 많은 걱정들을 하고 계실 텐데요, 한정된 공간과 많은 인원들이 몰리는 사인회인 만큼 간과할 수 없는 사항이라 판단하여, 많은 분들과 작가님의 건강을 위해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인회가 연기가 된 점 사과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사인회 공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하 전소민 전문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이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싸인회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꼭 건강히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