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 "뉴스팀 전체 자가 격리"…김민아 발열 증상에'아침&' 결방

2020. 2. 24. 14:01연예 · [ 뉴스 ]

JTBC 관계자 "뉴스팀 전체 자가 격리"김민아 발열 증상에'아침&' 결방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및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

 

JTBC 관계자 "뉴스팀 전체 자가 격리" /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발열 증세로 아침 뉴스 앤 결방 /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전날 발열 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 / JTBC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

 

김민아 기상캐스터의 발열 증세로 JT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아침&()’24일 결방됐다.

 

JTBC의 한 관계자는 이날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전날 발열 증세를 보여서 자가 격리된 상태라며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사태에 대비해 아침&’ 뉴스팀 전체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및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JTBC는 예방을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아 기상 캐스터는 전날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현장에서 미열 증세를 보여 조기 퇴근했다. 그의 확진 여부는 오늘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김민아 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다.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