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하사탕★ 촬영지 제천여행 (서울1TV)

2020. 9. 22. 01:10영상 · [ 종합 ]

영화 박하사탕촬영지 제천여행 (서울1TV)

 

 

 

 

 

충북 제천시 충주시 동량면 함암리 361

 

영화 "박하사탕"을 비롯해 드라마 태조 왕건등 수 많은 명작들이 제작된 촬영의 명소다.

 

충주시·제천시·단양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면적 67.5, 높이 97.5m, 길이 464m, 저수량 275000t으로, 1985년 충주시 종민동·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됐다

 

제천시는 중부 내륙에 위치한 아담한 소도시로 가족과 연인들이 여행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제천 청풍호반 주변에는 영상미디어센터의 경찰서 세트를 비롯해 의림지 등 제천의 아름다움풍경이 영화의 추억을 함께 선사한다.

 

박하사탕이후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제천을 찾았다. 지방 소도시가 갖는 특유의 정감과 정취는 때때로 영화의 세트처럼 존재한다.

 

제천은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의 출발지다. 중부내륙순환열차는 중부 내륙의 3개 도를 하나로 잇는 순환열차다.

 

제천을 출발해 경북 영주, 강원도 태백을 지난다. 백두대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제천은 부산, 부천, 전주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

 

제천은 한 때 청풍호는 우리나라 사극 촬영지의 메카였으나 여행지로 소문이 난 후에는 그 기세가 꺾였다. 오히려 사극보다 현대극의 촬영이 증가했다.

 

의림지는 청풍호와 더불어 제천에서 꼭 다녀와야 할 촬영지이자 여행지다. 의림지는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다. 신라 진흥왕 때 처음 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책임총괄 프로듀서: 감성남

방송: 서울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