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흔한열매 나눔봉사 이야기~

2021. 6. 25. 01:16영상 · [ 종합 ]

사랑의 흔한열매 나눔봉사 이야기~

 

 

 

 

이번 일의 시작은 SNS와 한 방송의 보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생리대값이 부담되어 신발 깔창과 휴지로 생리대를 대신했다는 소녀들의 이야기에 우리는 그런 소녀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소녀야 괜찮아 너는 우리들의 소중한 미래 야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우리는 소녀들에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지금의 사랑의 흔한열매 나눔 선물상자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떠카지 TV와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흔한 열매 선물상자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구성 물품들로 채워 한 아이가 3개월 동안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생리대와 핸드크림 코로나 예방 마스크, 등과 함께 정성과 마음이 담긴 후원자님의 손편지도 함께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지난 1년 동안 948명의 생리 빈곤 소녀들에게 사랑의 흔한 열매는 전달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흔한 열매를 지원받는 친구들이 혹시라도 부담될 수 있어 우리는 이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아이들에게 더욱 혜택을 주고 부담도 줄일 수 있는지도 처음부터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녀들과 후원자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의 많은 소녀가 기다리고 있는 희망 나눔 상자에 여러분들께서도 꼭 동참해 주세요

 

앞으로도 어떠카지 TV 정 라이 대표는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고 사랑을 나누는 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후 원 : 농협 351-1144-9679-13 (예금주-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제작지원: 서울1TV

제작총괄 프로듀서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