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측 "티아라, 상표출원했지만 비스트 사태와 달라"
2018. 1. 8. 10:22ㆍ연예 · [ 뉴스 ]
MBK 측 "티아라, 상표출원했지만 비스트 사태와 달라"
티아라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T-ARA)'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8일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티아라라는 이름을 상표로 출원했다. 하지만 기획사에서 충분히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2의 비스트 사태라고 보는 것은 억측이다. 비스트 사태는 멤버들이 향후 활동 거취를 포명한 뒤 이름을 쓰면 안되냐고 해서 회사에서 불허한 것이지 않나"라고 호소했다.
【걸그룹】 티아라는 지난해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
그러면서 관계자는 "티아라와 우리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좋게 헤어졌고 아직 멤버들이 향후 활동 거취를 정하지도 않았다. 이런 상황에 몰매를 맞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해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하지만 MBK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은 해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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