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의 정권타도 기도, 법으로 응징해야

2024. 10. 22. 18:16시사 · [ 논평 ]

좌파의 정권타도 기도, 법으로 응징해야

 

 

 


                                                                     이재명당, 드디어 장외로 《제2 촛불광란》획책인가

 

류근일 칼럼

 

말이 김건희 규탄실은 윤석열·우파 타도자유진영, 당연히 정당방위나서야 철부지 국힘 대변인부터 갈아치워야

 

류근일 칼럼

 

내전의 시작

 

마침내 한판 붙는다.

침대는 과학이다.

자유 대한민국 국민 궐기의 날!

 

이재명당

112일 서울 숭례문에서 김건희 규탄 범국민대회

열기로 선포했다.

 

자유 국민도 당연히

정당방위에 나서야 한다.

 

말이 김건희 규탄이지,

실은 윤석열 퇴진이다.

 

더 크게는, 8.15 해방공간 후 있어 온

저들의 이른바 항쟁의 되풀이다.

 

이재명 도 이날 얼굴을 내민다.

 

좌파의 11월 총공세는 정권타도 혁명

11월 항쟁일정(日程)

숨 가쁘고 긴박하다.

 

119일엔

좌파 운동단체들이 거사(擧事)한다.

양대 노총도 그날 일어난다.

 

1115일엔 이재명 의

공직선거법 위반 피고사건 1심 선고

있다.

 

그 후의 사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흉측할 수 있다.

저들이 무슨 짓은, 못하나?

 

사태의 주제는이재명 구하기.

11월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이 마지막 발버둥을 친다.

 

그는 지금까지 사법 방해

재판을 질질 끌었다.

그러나 그 꼼수는 끝났다.

 

이제는 그들 대변인 말대로

마지막 방법은 장외투쟁이다.

정권타도 혁명이다.

 

장외투쟁?

말이 좋다.

군중봉기이고 정변(政變)이다.

 

궁극적으론 체제혁명의 시작이다.

 

어떻게 대응할건가

결정적 요소는 뭔가?

저들의 초헌법적 도전,

자유대한민국 공권력과 국민이

얼마나, 어떻게, 맞대응할 것인가

하는 능력이다.

 

나라다운 나라라면, 초법적 행동엔

엄중한 법률적 힘의 응징이 정답이다.

 

그러나 오늘의 이 나라는

도무지 나라답지가 않다.

 

요란한 압수수색소리가 벌써 몇 해던가?

한데도, 중대범죄 혐의자들이

여전히 대로를 활보한다.

국민의 절반이 그쪽에 표를 준다.

 

공권력은 칼질은커녕,

못 하나 쾅쾅 박는 걸 본 적 없다.

 

이래도 나라냐?

 

왜 이렇게 됐나?

자유·보수·우파와 그 공권력이

대체 왜 이렇게 초라하게 쪼그라들었나,

이 말이다!

 

의식 수준보다 너무 잘살아서?

그럴지도.

 

그러나 어느 나라에서건 국민 일반은 그렇게 산다.

 

소수라도 딴딴하다면

요는 참다운 엘리트다운 엘리트라 할 층이 너무 박약한 까닭 아닐까?

 

이점을 중시한다는 영국에서도 대중은 대충 그렇게 산다.

그러나 엘리트는 소수정예일 수 있다.

 

소수정예! 이게 정말 중요하다.

 

다수정의는 아니다,

다수가 히틀러를 뽑아주었기에 그것이 정의인가?

 

한국에서도 수도권·중도·청년다수가

4.13 총선 때 이재명과 그 일행에게 표를 던졌다.

 

다수가 야당을 지지한 것은 그들의 자유이고 권리다.

 

그렇다고 한동훈 여당 대표마저 그들을 다수=국민 눈높이라며

떠받들어야 하나?

국민의힘은 정체성은 뭔가?

 

그들의 대변인이란 사람의 말은 이랬다.

 

오빠란 (누군가)?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구는 배나온 오빠그이.”

 

여당 대변인이 자기네 대통령 끌어내리기에 앞장서는 나라!

 

자유·우파는 먼저 이런 유()부터 갈아치워야 한다.

 

뭣 하고 있나? 그러니까 계속 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