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 산업 ](155)
-
자동차·조선 떠난 군산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조선 떠난 군산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 제조업인 자동차와 조선이 좀처럼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고 올 들어 지난달까지 자동차 생산은 29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넘게 줄었다. 수출 역시 지난 달까지 176만대로, 지난 해보다 10% 가까이 감소했고 오..
2018.10.14 -
조선업 보릿고개 넘기나…5개월째 수주 ‘세계1위’
조선업 보릿고개 넘기나…5개월째 수주 ‘세계1위’ “당분간은 일자리 악화 버텨내야” 한국, 올 950만CGT·212척 수주/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 차지/글로벌 발주시장 회복세 불구 물량 2011년에 비하면 절반 수준/도크현장 일감 투입엔 1년 ‘시간차’ 올 들어 1~9월까지 나온 전세계 선..
2018.10.11 -
김동연 "일자리 예산 역대 최고치 확장…기초연금 인상 앞당겨
김동연 "일자리 예산 역대 최고치 확장…기초연금 인상 앞당겨 내년 예산안 당정 협의…"R&D 예산은 최초로 20조 이상 확대"/홍영표 "대폭적인 확장적 재정운용 필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고치로 확대해 민간 공공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
2018.08.23 -
【이슈】 작업물량 '0' 현대중 해양공장…말뫼의 크레인도 멈춰
【이슈】 작업물량 '0' 현대중 해양공장…말뫼의 크레인도 멈춰 마지막 해양 수주물량 출항…근로자 떠난 현장엔 적막감/상가·원룸 직격탄…외국인 특화거리 '점포임대' 수두룩 현대중공업 해양공장이 4년 전 마지막으로 수주한 원유생산설비가 완공돼 출항하던 20일 오후 6시. 서쪽 산..
2018.08.21 -
【이슈】 '조선업 중심' 울산 동구 문 닫은 가게 수두룩..."파리만 날려"
【이슈】 '조선업 중심' 울산 동구 문 닫은 가게 수두룩..."파리만 날려" 장기간 조선업 불황 한파에…음식점·카페 등 손님 '텅텅'/月임대료 300만원받던 가게 100만~200만원으로 떨어져/원룸 공실률도 30%로 3배 ↑ 한 달 이상 지속된 찜통더위가 겨우 물러간 19일 바다를 끼고 음식점과 카페, ..
2018.08.20 -
현정은 회장 “평양 방문 요청 받아…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
현정은 회장 “평양 방문 요청 받아…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3일 강원도 고성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추모식 참석을 위해 북한을 다녀온 뒤 “북측으로부터 올해 안에 편안한 시간에 평양을 방문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