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 사고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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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몸값' 가장 많이 뛴 품목은…귤·오징어·달걀 순
올해 '몸값' 가장 많이 뛴 품목은…귤·오징어·달걀 순 귤값 작년보다 84% '껑충'…오징어·달걀도 각각 51%, 47% 올라 귤·오징어는 공급량 줄어…계란은 AI 사태 여파로 급등 올 한해 가장 가격이 많은 오른 품목은 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징어도 공급량 부족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고 조..
2017.12.10 -
용인 크레인 붕괴 현장에 '현장관리소장' 없었다
용인 크레인 붕괴 현장에 '현장관리소장' 없었다 공사 총책임자 없는 동안 7명 사상…'인재(人災)' 가능성 7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용인 크레인 붕괴사고 현장에 공사 총책임자인 현장관리소장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를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는 현장소장이 부재 중인 가운데 ..
2017.12.10 -
영흥도 갯벌서 선창1호 선장 시신 발견…아들이 확인
영흥도 갯벌서 선창1호 선장 시신 발견…아들이 확인 갯벌에 누운 채 발견…경기 시화병원으로 시신 옮길 예정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추돌 사고의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고 지점 인근 해상에서 선창1호 선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인천해양..
2017.12.05 -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 "피해 갈 줄 알았다"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 "피해 갈 줄 알았다" 2인 1조 당직 근무 중 선장만 조타실 남아…해경, 급유선 선장·갑판원 오늘 영장 신청 예정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들이받아 13명의 사망자를 낸 급유선 선장이 해경 조사에서 "(낚싯배가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
2017.12.04 -
"불빛 보이고 '쾅'…배에서 튕겨 나가" 아찔한 사고 순간
"불빛 보이고 '쾅'…배에서 튕겨 나가" 아찔한 사고 순간 생존자 "배 왼쪽 선미 충돌…스티로폼 잡고 버티며 구조 기다려" 3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한 뒤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9.77t) 생존자 서모(37)씨는 "깜깜한 데서 뭔가가 나타나더니 배 왼쪽 선미를 들이받았다"고 ..
2017.12.03 -
【속보】 인천 낚싯배 전복…13명 의식불명, 5명 실종, 4명 구조
【속보】 인천 낚싯배 전복…13명 의식불명, 5명 실종, 4명 구조 구조 나선 119구조대와 해경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9.77t)가 급유선(336t)과 충돌해 전복됐다. 인천 해경은 사고 당시 낚싯배에 선원 2명과 승객 20명 등 모두 22명이 타고 있었..
201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