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이슈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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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복권 열풍'…저소득층 돈으로 지탱
불황 속 '복권 열풍'…저소득층 돈으로 지탱 A씨는 "없는 이들이 복권 더 많이 사는 건 이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면서도 "복권 당첨금액을 그리 높지 않게 책정한 건 그나마 없는 사람들이 인생 역전하는 걸 못보겠다는 심산 아니냐"고 반문했다. B씨는 "복권 당첨금 지급 비율을 ..
2018.01.01 -
북 해안 1000km 봉쇄 놓고, 韓·美·日 vs 중·러 대결 본격화
북 해안 1000km 봉쇄 놓고, 韓·美·日 vs 중·러 대결 본격화 미, 안보리 결의서 법적 근거 마련 중·러, 대북 정유 밀거래 들키고도 "유엔 제재 위반한 적 없다" 발뺌 이번에 적발된 선박 포함한 6척 중국 반대로 블랙리스트서 빠져 미국이 한반도 인근 해상에서 유엔 제재를 피해 북한 유조..
2018.01.01 -
"北과 유류 밀무역 없다" 펄쩍 뛰지만.. 두번째 배도 '중국 흔적'
"北과 유류 밀무역 없다" 펄쩍 뛰지만.. 두번째 배도 '중국 흔적' 평택항의 코티호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돼 우리 정부가 평택항에 억류 중인 파나마 선적의 5100t급 유류운반선 코티호. 전남 여수항에 억류된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와 경기 평택·당진항에 억류돼 조사..
2018.01.01 -
“文 정부는 북한식 사회주의 꿈꾼다”…고려대에 붙은 대자보
“文 정부는 북한식 사회주의 꿈꾼다”…고려대에 붙은 대자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22일 고려대에 붙었다(왼쪽). 오른쪽은 문 대통령의 베이징대 방문 모습 22일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공산전체주의로 향하는 정책이다”는 주장이 담긴 대자보가 고려대에 붙었다. 대자보..
2017.12.23 -
제천 유족 “아버지 밤 8시1분에 생존” 소방 늑장대응 주장
제천 유족 “아버지 밤 8시1분에 생존” 소방 늑장대응 주장 ◈ 제천 화재 유가족 통화내역 담긴 사진 공개 "21일 밤 8시1분 고모가 건 전화 아버지 받아" 사실일 경우 소방당국 구조지연 논란 가능성도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옛 두손스포리움) 화재 희생자가 불이 난 뒤 4시간여 동안 ..
2017.12.23 -
문재인 대통령 “참담”… 유족 “안전, 뭐가 나아졌나요”
문재인 대통령 “참담”… 유족 “안전, 뭐가 나아졌나요” 일부 유족 격앙된 목소리로 항의도 문재인, 참사현장 방문… 빈소 조문 “범정부차원 사고원인 철저 조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을 방문해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유..
201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