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 뉴스 ](297)
-
‘포스트 손연재’ 김채운, 국제대회 선발전 출전
‘포스트 손연재’ 김채운, 국제대회 선발전 출전 ‘포스트 손연재’ 리듬체조 김채운(16·세종고3)이 세계무대 도전에 나선다. 김채운은 10일 강원 양구에서 열리는 2018년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선발전에 출전한다. 선발전에서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8 ..
2018.03.09 -
"컬링 성원에 감사드려요"..김은정 선수, 고향 면사무소 방문
"컬링 성원에 감사드려요"..김은정 선수, 고향 면사무소 방문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민을 열광시켰던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 주장 김은정(27) 선수가 6일 고향 면사무소를 방문해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0시께 아빠 김광원(59)씨, 엄마 김영미(53)..
2018.03.07 -
'첫 금메달' 최민정, 오늘은 기쁨의 눈물 흘렸다
'첫 금메달' 최민정, 오늘은 기쁨의 눈물 흘렸다 "힘들게 준비했던 것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 얼음공주' 최민정(20·성남시청)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자마자 하얀 이를 드러내고 시원하게 웃었다. 하지만 고글 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최민정은 생애 첫 올림픽 메달..
2018.02.18 -
박항서 감독 만난 베트남 총리 "5시간 손꼽아 기다려"
박항서 감독 만난 베트남 총리 "5시간 손꼽아 기다려" 오후 2시 만남, 환영인파로 수시간 지연…박 감독에 3급 노동훈장 수여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자국 U-23 대표팀을 준우승에 올려놓은 이변을 일으킨 박항서 감독을 크게 환영하며 노동훈장을 수여했다. 박 감독이..
2018.01.30 -
국가대표로서 스키 탄 게 이 세상에서 제일 후회스럽고 원망스럽다
국가대표로서 스키 탄 게 이 세상에서 제일 후회스럽고 원망스럽다 대한스키협회의 착오로 평창 겨울올림픽 국가대표 결단식까지 참가했다가 출전 불가 통보를 받은 알파인스키 선수 경성현(28)이 “10년 동안 국가대표로서 스키 탄 게 이 세상에서 제일 후회스럽고 원망스럽다”며 격정..
2018.01.29 -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아쉬운 1분…그래도 잘 싸웠다"
'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아쉬운 1분…그래도 잘 싸웠다" 부임 3개월 만에 베트남 AFC 대회 역대 첫 준우승 지도 "선수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길래 '너희는 잘 싸웠다. 당당히 고개를 들어라'고 말해줬습니다." '베트남의 히딩크'라는 평가에 대해 "아직 그분 따라가려면 멀었어요. 절대 비..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