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 뉴스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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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다빈 "최악이던 컨디션…조금씩 올라와 희망 생겼다"
피겨 최다빈 "최악이던 컨디션…조금씩 올라와 희망 생겼다" 내달 1∼3일 평창 2차 선발전 출전…"새 부츠에 여전히 적응 중" 한국 피겨스케이트 여자 싱글 간판인 최다빈(17·수리고)은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와 희망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최다빈은 평창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을 겸하..
2017.12.01 -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차범근 “작년 김연아 된 뒤 내심 기대했죠”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차범근 “작년 김연아 된 뒤 내심 기대했죠” 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차범근 축구인으로는 첫 수상 영예 진한 감회 속에 유머도 곁들였다. 축구인 최초로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 선정된 ‘차붐’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64)은 “나이순으로 내 ..
2017.11.30 -
박성현, LPGA 투어 8년 만에 '신인 상금왕' 등극
박성현, LPGA 투어 8년 만에 '신인 상금왕' 등극 1978년 로페스, 2009년 신지애 이에 통산 세번째 신인 상금왕 '슈퍼 루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
2017.11.20 -
한국 야구, 일본에 0-7 완패…선동열號 APBC서 준우승
한국 야구, 일본에 0-7 완패…선동열號 APBC서 준우승 박세웅 등 한국 투수 7명, 볼넷 8개·안타 11개 맞고 7실점 일본 선발 다구치, 7이닝 6탈삼진 무실점으로 한국 타선 봉쇄 한국 야구가 초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서 일본에 완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선동열 전임 감독이 이..
2017.11.20 -
쇼트트랙 1500m, 여자 최민정 金-심석희 銀…남자 황대헌 銀
쇼트트랙 1500m, 여자 최민정 金-심석희 銀…남자 황대헌 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성남시청)과 심석희(한국체대)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은 18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2분 24초 515로..
2017.11.19 -
공군 탑건 성화봉송 순간 블랙이글스 힘차게 비상
공군 탑건 성화봉송 순간 블랙이글스 힘차게 비상 사천서 화려한 에어쇼…진주서는 파발마 타고 성화봉송 17일 항공도시 경남 사천에 도착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화려한 에어쇼와 지역 전통문화인 마도갈방아소리 속을 달리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