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 [ 회담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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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 국왕 첫 의회 연설…윤석열 대통령 부부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
영국 찰스 3세 국왕 첫 의회 연설…윤석열 대통령 부부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 ┃영국 찰스3세 첫 '킹스 스피치' / 한국"대통령 부부 국빈 방문 기대" / 국왕 의회 개회 연설, 북해 석유·가스 신규 개발 등 정책 발표 / 윤 대통령은 이달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한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즉위 후 첫 의회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찰스 3세 국왕은 7일(현지시간) 오전 웨스트민스터 의회에서 개최된 '킹스 스피치'(King's speech)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왕은 "나는 이달 국빈 방문하는 한국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왕은 윤 대통령 부부를 영어로 'His Excellency ..
2023.11.08 -
【현장/출동】 윤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중동순방 성과' 언급
【현장/출동】 윤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중동순방 성과' 언급 ┃대통령실 "사우디와 우연한 숫자 행렬 40 파트너 신뢰 상징" / 빈 살만 작별 악수 40초·독대 40분·MOU 40조원 / 尹, 카타르서 LNG선 5조원대 수주 계약 체결 이 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데 내용(모두발언)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올해 초 UAE 국빈 방문에 이어 중동 빅3 국가와의 정상외교를 완성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저와 동행한 130여 명의 경제사절단은 사우디와 카타르에서 총 202억 불, 63개의 MOU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작년 말 사우디 무함마드 왕세자의 방한 시 ..
2023.10.30 -
대통령실 "사우디와 대규모 방산협력 논의 막바지 단계"…한-사우디 공동성명 발표
대통령실 "사우디와 대규모 방산협력 논의 막바지 단계"…한-사우디 공동성명 발표 ┃김태효 "대공 방어체계·화력무기 등 방산협력 논의 막바지 단계" / 한국 방산, 사우디 수출 임박 / 윤-빈 살만, 이-팔 전쟁 국제정세 논의 / "인도적 상황 악화 막아야" / "한-사우디, 공동성명 예정 / 중동 지역·한반도 안보 문제 포함" / 윤-빈 살만 국빈오찬에 이재용 등 기업인도 점심 / "대공 방어체계·화력 무기 등 분야 규모·액수 상당히 커" / 한-사우디 공동성명 발표키로 /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관련 포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저녁(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프레스센터에서 한-사우디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통해 "방위 산업은 사우디와의 협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대공 방어..
2023.10.24 -
【뉴스/포커스】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승부수…"사우디엔 한국이 최적"
【뉴스/포커스】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승부수…"사우디엔 한국이 최적" ┃현대차, 중동에 첫 전기차 생산기지 건설 / 윤, 사우디 '세일즈 외교' 사업 협력·MOU 46건 체결 / '한-사우디 투자포럼' 양국 기업인 300여명 참석 / 에너지·전력, 첨단산업, 신산업, 인프라·플랜트 등 / 현대차, 국부펀드와 4억불 자동차 조립공장 계약 / 경제수석 "자동차-조선업 협력 제3국 공동진출" 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동 국빈 순방에 나섰다. 우리의 최대 원유 수입국이자 최대 해외 건설시장, 그리고 최대 중동 교역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약 21조원의 수출 계약 실적..
2023.10.24 -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우디 첫 일정 '200억불 사업'…디리야 유적지를 방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우디 첫 일정 '200억불 사업'…디리야 유적지를 방문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이 첫 일정 /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인 유적지를 방문 / 1000년 넘게 이어져온 양국 교류의 역사 / 새로운 역사를 되새기며 경제 협력의 시대를 열겠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22일 오전(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사우디 방문 첫 일정으로 사우디왕국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인 유적지를 방문했다. 1000년 넘게 이어져온 양국 교류의 역사를 되새기면서 새로운 경제 협력의 시대를 열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2023.10.23 -
윤 대통령이, F-16 전투기 호위 받으며 사우디 도착…22일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회담
윤 대통령이, F-16 전투기 호위 받으며 사우디 도착…22일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 국빈 방문 일정 시작 / 공군1호기 사우디 영공 진입하자 사우디 측 F-16 전투기 2대 호위 비행 / 윤 대통령이, 22일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회담 / 한·사우디 경제투자포럼도 참석 / 尹 "네옴시티 건설에 韓기업 좋은 동반자 / 수소·신재생 협력 희망" /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심화 / 사우디 회담서 평화 기여 논의" / 빈 살만과 회담 앞두고 현지 매체 인터뷰 / 사우디, 역내 주요 플레이어" 공군 1호기가 사우디아라비아 영공에 진입하자 사우디아라비아 측 F-16 전투기 2대가 양옆을 호위 비행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리야드공항..
202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