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 ,

2019. 9. 16. 21:44사진 · [ 갤러리 ]

경복궁 (景福宮)

Gyeongbokgung Palace ,









 

 

요약 사적 제117.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계를 갖춘 궁궐로 북궐이라고도 한다.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삼으면서 건설한 것으로 시경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졌으나 임금이 거주한 기간은 길지 않다.

 

궁궐 내부는 정문인 광화문으로부터 홍례문과 근정문과 향오문을 일직선 상에 배치했다. 이 사이 공간은 정사를 보고 의식을 행하는 업무공간이다. 향오문 뒤에는 제반시설이 자리한 후원이 자리잡고 있다.

 

여러 차례 화재 피해를 겪어 이에 대한 복구가 거듭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원래 건물을 해체하는 등 본래 모습을 잃었으나 1996년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면서 일부가 복구되었다. 현재 다양한 국보·보물급 건축물과 석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근정문, 경복궁, 보물 제812, 서울 종로구 삼청로

 

 

사적 제117. 현재 서울에 있는 조선시대 5대 궁궐 중 정궁(正宮)에 해당하는 것으로 북쪽에 자리하고 있어 북궐(北闕)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