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월드컵공원내 코로나19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자전거 대여점 “잠정폐쇄”

2020. 6. 14. 12:32사진 · [ 갤러리 ]

상암동 월드컵공원내 코로나19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자전거 대여점 잠정폐쇄

 

 

 

충남·대전·세종 경로당 7012개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모두 문 닫아 사회접촉 차단 돼

 

지방도시에는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아 / 지자체들 지역민 우울감 호소, / 외로움·불안감 극심해 관심 필요해

 

"고립" 생활 반경 좁은 노약자들 코로나19로 경로당영유아,등이 지역전파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와 집단 모임등이 규제와 폐쇄로 인해 '우울감 증가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 되면서 정부의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오전 10시경 서울 상암동에 있는 월드컵운동장 진입 계단통로에는 500여대의 자전거대여점 자전거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쇄한다는 표말과 함께 쌓여 있었다.

 

평소 주말이면 자전거와 시민들로 분벼 야할 곳이지만 공원 주변에는 인적이 전혀없었다.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계층으로 노인이 지목된 만큼 이들이 집합해 모여있을 장소를 차단하며 코로나 감염 예방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이마저도 어려워 사람들이 없는 공간만을 잠깐씩 오가고 바람 쐬는 정도로만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