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2011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개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2011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개최

 

 

 

2011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2011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가 개최됐다. 작년 G20정상

 

회의에 이어서 18일에는 환영 만찬으로 시작돼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을 의제로

 

19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첫 회의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 되었다.

 

당시 G20 국회의장회의는 2010년 제 4차 정상회의를 개최한 캐나다가 G20 국가의 국회 의장들의 모임을 주선하여 제1차 G20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박희태 국회의장은 G20 정상회의의 개최국인 대한민국에서 그 성과를 지속시키고자 제2차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제안해 올해 두번째로 열리게 됐다.

 

2011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는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를 구호로 내걸었다.

 

핵심의제는 '공동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이며 이틀간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서 진행 됐다.

 

국회는 축하의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장하림 감독을 초청해 4월 13일~17일까지 수목화 캐리커스 작품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