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웨딩데이”…오지은 & 김재범, 부부 두 쌍 탄생

2017. 10. 22. 14:24연예 · [ 뉴스 ]

오늘은 웨딩데이오지은 & 김재범, 부부 두 쌍 탄생

 

 

오늘(22) 배우 오지은과 뮤지컬배우 김재범이 각각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지은은 지난 2년 동안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오지은은 결혼식 역시 비공개로 치른다.

 

특이한 점은 오지은 커플은 서울 모처에서 전통혼례로 결혼식을 치른다. 결혼 후에도 오지은은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잇는다.

 

오지은은 지난 2년 동안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같은 날 김재범은 5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재범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얻게 됐다. 팬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전 공개된 웨딩화보를 통해 김재범은 우월한 미모의 신부를 공개했다. 결혼식 사회는 김수로 김민종 조성윤이 맡는다. 축사는 안석환, 축가는 몽니의 김신의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강필석, 전미도, 윤소호, 방글아가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