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여행’, 순천드라마 촬영장(서울1TV)

2022. 12. 20. 09:35영상 · [ 종합 ]

추억으로 여행’, 순천드라마 촬영장(서울1TV)

 

조선대 캠퍼스,광주극장, 순천·여수·보성·담양 / “영화·드라마 속 장소, 양림동·전남대였다.”

 

전남 곳곳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추억속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

 

전남 순천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순천드라마 세트장"이 조만간 확 바뀐다"

 

관람객 안전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지인 순천 드라마세트장의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새롭게 단장할 방침이다.

 

드라마촬영장내 시가지 및 달동네 세트장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시는 입찰방식이 아닌 협상공모 제안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이달 26일 제안서 접수를 거쳐 올해 10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 드라마촬영장은 국비 25000만원이 투입되어 지난 2005년 당시 임시 가설

건축물로 완공됐다.

 

현재 시설물들이 노후화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그동안 문제가 되어 왔다.

 

순천시는 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으로 드라마촬영장에 철쭉동산, 편의시설 등을 정비한다.

 

한편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실내체험장을 내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채승연 순천시 관광진흥과장은 드라마촬영장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65만 명, 올해 74만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사업이 완료되면 과거로 여행 온 느낌으로 추억과 향수를 체험하는 도심 대표 관광지로 더욱 발돋움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60~70년대 순천읍내거리, 서울 변두리, 달동네를 재현한 곳으로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세트로 설립돼 살인자의 기억법‘V.I.P’등 총 47편의 영화 및 드라마를 촬영 한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이다.~

 

 

 

책임총괄 프로듀서: 김성남

방송: 서울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