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 종합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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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국제】 젤렌스키 "우크라에 군대 보내달라"요구…"북한군 4천명 사상"
【N/국제】 젤렌스키 "우크라에 군대 보내달라"요구…"북한군 4천명 사상"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서방에 병력 파병 요구 / 러시아에 파견되 북한군 "4천명 사상" / 떠나는 미국방 "미국은 미래에도 믿을 만한 파트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서방 지원국들에 군대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서 "우리 목표는 러시아에 평화를 강제할 수단을 최대한 많이 찾는 것"이라며 "나는 파트너들의 파견대 배치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파견대를 배치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놨다"며 "이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2025.01.10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 ┃“푸틴, 아제르바이잔 여객기”추락사고 대통령에 여객기 추락 사과 / 푸틴, 아제르 여객기 추락사고 사과 / “희생자 가족에 깊은 애도” / 아제르바이잔 항공 “추락 여객기, 외부로부터 물리적·기술적 방해 있었다” 로이터통신은 27일 아제르바이잔 항공이 이틀 전 추락한 J2 8243편 여객기에 대한 “외부로부터 물리적·기술적 방해(physical and technical external interference)”가 있었다면서도 그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사고 원인 조사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사고 여객기를 자국 영공에서 이탈시키고 위성항법장치(GPS)를 교란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
2024.12.29 -
우크라군, 북한군 병사 1명 생포…생포된 "북한군 부상 악화로 하루만에 사망"
우크라군, 북한군 병사 1명 생포…생포된 "북한군 부상 악화로 하루만에 사망" ┃국정원 "우크라서 생포된 북한군 부상 악화로 하루만에 사망" / 우크라이나 "최초 생포 사례" 치료 여부·현재 상태 등은 미확인 / 미 "러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서 지난주 1천명 이상 사상"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현재 북한군이 쿠르스크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향해 대규모로 돌진하는(dismounted)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정보원은 "26일 생포됐던 북한군 1명이 부상이 심해져 조금 전 사망하였음을 우방국 정보기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병사 중 1명을 생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를 국가정보원이 사실이라..
2024.12.29 -
"쿠르스크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 품에서 손편지 발견"…북한군 사상자 3000명이 넘어
"쿠르스크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 품에서 손편지 발견"…북한군 사상자 3000명이 넘어 ┃우크라군 "쿠르스크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 품에서 손편지 발견" / 쿠르스크에서 전사한 북한군 병사가 품고 있던 손편지 /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 / 김정은 러시아, 전승절행사에서 북한군 참여 언급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하다 발생한 북한군 사상자가 30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수치의 3배에 가까운 규모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것이라면서 한 장의 구겨진 손편지를 공개했다. 볼펜..
2024.12.26 -
김정은, ICC에 전쟁 범죄 혐의로 제소해야…"북한군 1만1천여명 중 1100여명 사상
김정은, ICC에 전쟁 범죄 혐의로 제소해야…"북한군 1만1천여명 중 1100여명 사상 ┃국정원, 타국서 '드론받이' 전락한 북한군의 참상 / 김정은, 인민대중제일주의 수단으로 내부 단속 / "북한군 1만1천여명 중 1100여명 사상 / 트럼프 취임 전 쿠르스크 탈환 위해 북 추가 파병 / "파병·사상자 알려지면 주민 동요할 것" / 김정은, ICC에 전쟁 범죄 혐의로 제소해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지 한 달여 만에 '드론받이' 신세로 전락해 대규모 사상자를 냈다. 그러나 북한 김정은은 주민들에게 파병 사실조차 숨긴 채 추가 파병을 추진하고 있다. '인민대중 제일주의'와 '이민위천'(以民爲天)이라는 표어를 선전·선동 수단으로 내세워 내부 결집과 단속에 몰두한 김정은 정권이다...
2024.12.22 -
북한군, 눈 쌓인 전선에서 숨어 있던 북한군 드론 공격에 쓰러지는 모습 담겼다.
북한군, 눈 쌓인 전선에서 숨어 있던 북한군 드론 공격에 쓰러지는 모습 담겼다. ┃우크라이나군, '북한군 드론사살' 또 공개 /북한 병사들 눈밭에 숨을곳 없이 픽픽 / 섬광과 함께 나뒹구는 병사들 / 우크라군 "12명 사살, 20명 부상" / 우크라군 "남조선서 내일 맞으라" / 우크라군 북한군에 심리전 병행 / 북한군 물자 부족 주장도 이날 영상의 진위 여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RBC는 "특수작전군은 북한이 쿠르스크에서 전진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며 "특수작전군에 따르면 MK-19 유탄발사기와 드론 투하 등을 동원해 북한군을 공격, 12명을 사살하고 20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드론 공격으로 북한군을 사살하는 장면이라고 주장하며 1인칭 시..
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