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종합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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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건너온 '짜장면' 100년 '한식'으로 재탄생하다
중국에서 건너온 '짜장면' 100년 '한식'으로 재탄생하다 누구나 좋아하는 '한식'으로 재탄생하다 짜장면은 한국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중국음식의 대명사다. 이 땅에 뿌리내린 지 어언 100여 년. 바다 건너온 중국인들이 만들어낸 음식이건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탄생해 널리 ..
2018.08.11 -
방파제 곳곳 텐트·캠핑카 낭만캠핑, 안전은 실종됐다
방파제 곳곳 텐트·캠핑카 낭만캠핑, 안전은 실종됐다 바닷가 방파제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캠핑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방파제 곳곳 텐트·캠핑카 장시간 주차 / 출입금지 안내판에도 야영객들로 북적 / 안전사고 위험 크지만 제재 근거 없어 / 태안군, 캠핑카 진입 차..
2018.08.03 -
112 신고했더니 "우리 관할 아냐"…시민 홀로 차량 추적
112 신고했더니 "우리 관할 아냐"…시민 홀로 차량 추적 앞서 가는 택시가 위험한 상황인 것 같아서 뒤따라가던 한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차례 신고해도 경찰은 오지 않았고 결국 시민이 계속 택시를 쫓아야 했습니다. 택시 지붕 위의 비상방범등이 깜박이는 모습..
2018.08.03 -
쿠팡, 쏟아진 비난에도 '심야 배송' 일단 보류…"포기는 못 해"
쿠팡, 쏟아진 비난에도 '심야 배송' 일단 보류…"포기는 못 해" 인터넷 쇼핑 업체 쿠팡이 총알 배송을 하겠다며 심야 배송 조까지 운영 새벽 3시에 배송으로 뛰는 '쿠팡맨' 쿠팡 측에서 일단 심야 배송을 보류하기로 했는데 포기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쿠팡 배송사원 (7월 27일 SBS 8뉴스) : ..
2018.07.30 -
더위 피해 계곡 찾았다 '날벼락'…맨발로 물에 들어갔다 깨진 술병 조각에~
더위 피해 계곡 찾았다 '날벼락'…맨발로 물에 들어갔다 깨진 술병 조각에~ 휴가철 계곡·유원지마다 맥주병·소주병 조각 / 바위이나 돌 틈마다 술병 조각 / 녹색·갈색 탓에 눈에도 잘 띄지도 않아 / 잔 쓰레기가 풀숲이나 나무 밑동에 널브러져 / 취사한 듯 곳곳에는 그을린 석쇠 / 경고 ..
2018.07.26 -
알바자리 구하기도 어려워 편이점은 최저임금에 얼굴 붉히는 점주·알바생
알바자리 구하기도 어려워 편이점은 최저임금에 얼굴 붉히는 점주·알바생 오르는 인건비에 점주 한숨 늘고 아르바이트생은 눈치봐/"가맹비 줄이고 고통분담" 요구에…본사 "이익 얼마 안돼"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뛰면서 이른바 '시급 쇼크'가 전국 편의점주와 아르바이..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