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종합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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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대구도시철 이용객 사상 최다…승객 몰려 출발 지연
폭설로 대구도시철 이용객 사상 최다…승객 몰려 출발 지연 8일 대구에 내린 폭설(적설량 7.5㎝)로 대구도시철도 이용 승객이 개통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1, 2, 3호선 이용객 수가 20만1천265명으로 눈이 내리지 않은 전날보다 7만6천..
2018.03.09 -
주행 중에 화물차 속도가 갑자기 속도 '뚝'…도로 위 '시한폭탄'
주행 중에 화물차 속도가 갑자기 속도 '뚝'…도로 위 '시한폭탄' 한 자동차 회사의 화물차들이 갑자기 속도가 떨어지거나 반대로 속도가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도로 위에 시한폭탄들이 수리도 제대로 못 받고 아직도 달리고 있다는 게 더 ..
2018.03.08 -
'미투' 열풍 초·중·고교로 확산 조짐…정부 대책 속히 마련돼야
'미투' 열풍 초·중·고교로 확산 조짐…정부 대책 속히 마련돼야 학생·교사 등 성폭력 제보창구 '스쿨미투' 등장…청소년도 온라인서 참여 개강 대학가도 교수·학생 성폭력 사례 폭로 이어져 문화예술계를 중심으로 터져 나온 성폭력 피해 폭로 '미투'(#Me too) 운동이 초·중·고교로까..
2018.03.04 -
인천공항∼강남 콜밴 요금 137만원…외국인에 바가지
인천공항∼강남 콜밴 요금 137만원…외국인에 바가지 인천경찰청 관광경찰대, 60대 콜밴 기사 사기 혐의로 입건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외국인 손님을 태워주고 정상요금의 10배가 넘는 130만원을 받아 가로챈 콜밴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사기 혐..
2018.02.28 -
“옆에 탔을 뿐인데”… 변명에 손 놓은 단속
“옆에 탔을 뿐인데”… 변명에 손 놓은 단속 경찰, 두 달간 고작 17건 적발/동승자 조사·음주측정 부실/벌금형 등 솜방망이 처벌도 만취한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에 함께 탑승해 음주운전을 하도록 내버려 둔 ‘방조범’에 대한 단속이 허술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음주운전자가 사망 ..
2018.02.28 -
그 많던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 어디로 갔나?
그 많던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 어디로 갔나? 겨울철 한국의 대표간식 하면 먼저 떠오르는 간식은 붕어빵 그런데 요즘 간식인 붕어빵 맛 보기가 예전만큼 쉽지 않습니다. 거리 곳곳의 붕어빵 노점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무슨 사정이 있는걸까? 붕어빵 트럭을 발견하자 시민들은 ..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