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종합](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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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판결 '범죄자 대통령' 나올 가능성 … 파기자판' 국론 분열 막는 길
대선 후 판결 '범죄자 대통령' 나올 가능성 … 파기자판' 국론 분열 막는 길 ┃대법 속도전에 판결 가능 일자 5월 23일 유력 / 대법 속도전에 판결 가능 일자 대폭 당겨져 / 대선 후 판결 경우 '범죄자 대통령' 나올 가능성 커 / 대법, 파기 환송 나와도 이재명 "승복 안하고 대선 완주" 대법, 5월11일 이전 파기자판 통해 무죄든, 피선거권 박탈이든 결론 내줘야 27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가 수락 연설에서 "지금 이 순간부터 이재명은 민주당의 후보이자 내란 종식과 위기 극복, 통합과 국민 행복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의 후보"라며 "더 낮은 자세로 정치의 사명이자 대통령의 제1과제인 국민 통합의 책임을 확실히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
2025.04.28 -
전국 42개 중도보수 시민단체 … "김문수 아니면 안 된다"
전국 42개 중도보수 시민단체 … "김문수 아니면 안 된다" ┃전국 42개 중도보수 시민단체 비롯 학부모까지 결집 / 한동훈 '전과 6범' 비아냥에 역풍 / 김문수 흠집 내기에 "야당식 선동" 비판 / 한동훈, 민주화운동까지 전과 지적에 비난 / 김문수·홍준표 '동시 반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 캠프가 25일 한동훈 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전날 진행된 국민의힘 경선 '맞수토론'에서 한 후보가 김 후보의 '전과 6범'을 언급하며 이재명 후보보다 전과가 많다고 지적한 데 대해 "야당식 선동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심지어 같은 당 경선 후보인 홍준표 후보까지 "참 못된 사람"이라며 한 후보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김문수 승리캠프 함초롬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
2025.04.26 -
국민의힘 4인의 진검승부가 시작된 가운데 … "한덕수 대행 출마시" 후보 4명 단일화
국민의힘 4인의 진검승부가 시작된 가운데 … "한덕수 대행 출마시" 후보 4명 단일화 ┃국힘, 안철수도 동의 후보 4명 모두 "한덕수 대행 출마시 단일화" / 훈훈한 분위기에서 이뤄진 '빅매치' / 한동훈 vs 홍준표·김문수 vs 안철수 국민의힘 4인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두 사람으로 압축되는 2차 경선에 임하는 후보들의 결의가 어느때보다 비장하다. 이날 대선 경선 후보 4인은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맞수 토론’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진표가 만들어진 직후부터 후보 간 미묘한 신경전도 오갔다. 한동훈·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서로를 '맞수 토론' 상대로 지목하며 또 한 번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김문수 후보는 한 후보를, 안철수 경선 후보는 김 후보를 지목하면서..
2025.04.25 -
국민의힘 2차 경선 진출자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발표
국민의힘 2차 경선 진출자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발표 ┃국힘 2차 경선 진출자 발표 당원 50%·민심 50% 반영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 29일 3차 결과 발표 과반 득표 시 후보 확정 / 29일 3차 결과 발표 과반 득표 시 후보 확정 / 국힘 경선 4강 ‘반탄 2명-찬탄 2명’ / 나경원은 왜 떨어졌나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진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경선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22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를 확정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2025.04.23 -
김문수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 것 … 조별토론 첫날 후보들 '4강 진입' 총력전
김문수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 것 … 조별토론 첫날 후보들 '4강 진입' 총력전 ┃조별토론 첫날 후보들 '4강 진입' 총력전 / 청년 목소리 담은 2차 연금개혁" / 김문수 "청년 희망 가질 수 있는 지속가능 연금개혁 단행" / 안철수 "공정과 경쟁, 실패 재도전이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 / 유정복 "인천에서 증명한 저출산 해법을 국가정책으로 확장" / 양향자 "100조 슈퍼기업 5개 이상 육성해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할 것" 국민의힘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가나다 순) 후보가 맞붙는 1차 경선 A조 토론회를 열었다. 2차 경선 진출 전망에 대한 사회자 질의에 김문수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민주당 이재명 후보(당시 성남시장)의 친형과 형..
2025.04.20 -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국민의힘 경선 초반 洪·金·韓 '3강' 安·羅 '2중' 구도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국민의힘 경선 초반 洪·金·韓 '3강' 安·羅 '2중' 구도 ┃홍준표·김문수·한동훈 '본선 대비' / 안철수·나경원 '4강 안착' 목표 /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 미디어데이' / 지도부 "신당 움직임은 해프닝…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 보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초반 레이스가 '3강(强) 2중(中)' 구도로 형성된 모습이다. 1차 경선에서는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8명(가나다순)의 후보가 네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 사이에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왔다. 윤 전 대통령이 파면에 대한 승복 없이 지지층 결집용 메시지를 잇달아 내고, 특히 전날 윤 전 대통..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