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종합](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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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현재 33% 전과자…이재명, 음주운전 등 전과 3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현재 33% 전과자…이재명, 음주운전 등 전과 3범 ┃22대 총선 첫날 등록 후보 33% 전과자 '전과 8범' 기록도 / 오후 9시 현재 607명 중 209명 / 이재명, 음주운전 등 전과 3범 / 등록한 후보자 607명 가운데 33.4%인 209명이 전과자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오후 9시 등록한 후보자 607명 가운데 33.4%인 209명이 전과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다 전과 보유자는 8범이라고 신고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였다. 권 후보는 공무집행방해를 비롯해 업무방해, 일반교통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전과 자료를, 여 후보는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업무방해 등의 전과 기록을 선관위에 제출했다..
2024.03.22 -
한동훈, 황상무 사퇴·이종섭 귀국…"오늘 다 해결됐다"
한동훈, 황상무 사퇴·이종섭 귀국…"오늘 다 해결됐다" ┃한동훈 "저희는 민심에 순응, 민주당은 거부" / 당정 갈등 질문에는 "운명공동체" /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 귀 기울이고, 더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만이 우리 책임을 다하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용산발 리스크'로 지목돼 온 이종섭 주호주대사·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 문제가 "오늘 다 해결됐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안양 거리 인사에서 "최근에 있었던, 여러분이 실망하셨던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가 이종섭 대사 문제, 결국 오늘 다 해결됐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에 더 귀 기울이고, 더 겸손한 자세를 보이는 것만이 우리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
2024.03.20 -
여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한동훈 "범죄자들 세력의 폭주 국회 장악 저지해야"
여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한동훈 "범죄자들 세력의 폭주 국회 장악 저지해야" ┃한동훈 "민주당, 4년 간 입법 독재 국힘은 정치개혁 정당" / "이재명·조국과 같은 '후진 세력' 반드시 저지해야" / 나경원 "정치 심판 선거 정책 진검 승부 펼쳐야" “이번 총선은 정치 심판론” / 원희룡 "이재명 온 뒤 정치개혁 후퇴" / 안철수 “부적절 막말, 결단 불가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후진 민주당 세력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일만큼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냐, 전진시키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범죄자들이 뻔뻔스럽게 폭주하며 방탄한 민주당의 국회..
2024.03.18 -
'목함지뢰' 정봉주, 이번엔 조계종 비하 발언 논란…민주당 감찰 착수
'목함지뢰' 정봉주, 이번엔 조계종 비하 발언 논란…민주당 감찰 착수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정봉주 전 의원 공천 취소 검토 / '목함지뢰' 정봉주, 이번엔 조계종 비하 발언 논란 "조계종과 김정은 집단" / 과거 조계종 비판하며 조계종 김정은 북한과 비교 / 조계종 여신도 넘어트려 벌금 70만 원 선고 받기도 / 민주당 감찰 착수 "공천 취소 후 제3인물 공천 예상" 서울 강북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정봉주 전 의원의 과거 발언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목함 지뢰로 다리를 잃은 장병을 비하하고, 시청자를 벌레라고 표현한 것이 논란이 된데 이어 이번에는 조계종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3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과거 불교계를 ..
2024.03.14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사실상 공천배제…중·성동갑에 전현희 전략공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사실상 공천배제…중·성동갑에 전현희 전략공천 ┃결국 뇌관 건드린 민주당 임종석 '컷오프',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략공천 / 민주당, 전현희 서울 중·성동갑에 전략공천 / '문의 남자' 임종석 컷오프 '문명' 갈등 심화 / 임종석 다른 지역구 투입? "논의된 바 없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27일 서울 중·성동구갑 지역구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하고 전략 공천을 의결했다. 그동안 이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배제됐다. 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연 뒤 브리핑에서 전 전 위원장의 전략 공천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임 전 실장을 배제한 채 전 전 위원장을 공천하는 데 대한 반대..
2024.02.27 -
더불어민주당이 자랑하던 시스템공천'…무솔리니 독재와 뭐가 다른가
더불어민주당이 자랑하던 시스템공천'…무솔리니 독재와 뭐가 다른가 ┃총선 승리보다 '이재명 방탄'이 더 중요한 민주당 / 민주당 '복마전 공천' 무솔리니 독재와 뭐가 다른가 / 민주당이 그렇게 자랑하던 시스템공천 / '친명횡재, 비명횡사' 논란으로 잿빛으로 변해 더불어민주당이 자랑하던 시스템공천이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 논란으로 빛을 잃어 잿빛으로 변해가고 있다. 민주당 의원 평가에 '친명(친이재명) 조사업체'가 참여해 공정성 논란을 자초하는가 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주변에 머물며 '명비어천가'를 부른 인사들은 연달아 공천장을 손에 넣고 있다. 이에 반해 이 대표 체포동의안 때 찬성표를 던졌거나 쓴소리를 했던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공천 과정에서 고배를 마셨거나 친명계 공천 자객들과 경선해야..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