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 논평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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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혈세 1억5000만 원 받아가는 김치연구소…"2019년 이후 단체와 만나지 않아"
매년 혈세 1억5000만 원 받아가는 김치연구소…"2019년 이후 단체와 만나지 않아" ┃'북 대외연락부 직할 단체' 만나 김치 연구했다는'공공기관' / 매년 혈세 1억5000만 원 받아가는 김치연구소 / 세계김치연구소, 문 정부 당시 조총련 단체 세미나 2년 연속 참석 문재인 정부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산하 단체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총련은 한국 대법원에서 '반(反)국가단체'로 확정 판결이 난 단체다. 20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세계김치연구소'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조총련 산하 재일조선인과학기술협회(과협) 세미나에 참석해 대북 관련 인사를 접촉했다. 과협은 일본 내에서 북한 공작조직인 대외연락부 직할 조직으로 ..
2024.09.21 -
한동훈 "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 간첩수사 포기"…여. 대공 수사권 부활시켜야
한동훈 "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 간첩수사 포기"…여. 대공 수사권 부활시켜야 ┃한동훈,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은 간첩수사 포기" / 여 "지금이라도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시켜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4일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한 것을 두고 "간첩 수사를 포기한 것"이라며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 부활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정원이 민주노총·창원·제주 간첩단 사건 수사 중 북한 연계 혐의자 100여명을 포착하고도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 못하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했다. 해당 보도에는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 폐지와 경찰 이관이 수사 진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담겼다. 한 대표는 "간첩 수사는 '수사의 영역'이라기..
2024.09.14 -
진성준 "한동훈,괴담·막말·선동 외모 품평'…'좌파'의 끝은 어디까지 논란되자 사과
진성준 "한동훈,괴담·막말·선동 외모 품평'…'좌파'의 끝은 어디까지 논란되자 사과 ┃"신발이 참 요란해" 조국·진성준, 김어준 방송서 한동훈 외모비하 / 민주당, "꼬붕" 등 막말 빈축에 이어 / 끝 없는 '좌파'의 바닥은 어디까지 / 진성준 "한동훈, 외계인 보는 느낌" / 논란되자 "불쾌감 드렸다면 사과" 막말과 괴담 선동 등으로 소란을 일으키던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에는 '외모 품평'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진성준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외계인을 보는 것 같다"면서 외모 비하 발언을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연이은 막말에 "우리 정치를 퇴행시키는 주범"이라고 비판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 의원은 지난 6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나와 "(한 대표와) 가까이..
2024.09.11 -
이재명-조국-양문석등 안면몰수…'징역형' 교육감 곽노현, 다시 서울교육감 출마
이재명-조국-양문석등 안면몰수…'징역형' 교육감 곽노현, 다시 서울교육감 출마 ┃'징역형' 받고도 다시 교육감 나선 곽노현, / 진보의 '도덕성 타락'은 어디까지인가 / 국민들 교육감 선거 무용론도 거세지고 있다. / 경쟁자 매수 징역형 곽노현, 서울교육감 출마에"뻔뻔하다"는 비판 거세 / 이재명-조국-양문석 등 안면몰수 사례도 회자 "진보 진영, 감싸기 병폐 자신들 유리한 대로 해석" 진보 진영 인사들의 도덕성 논란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제1야당 대표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리스크'를 안고 이 대표는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7개 사건,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 민주당은 이 대표를 수사했던 검사를 상대로 탄핵안을 내는가 하면, 사법부를 ..
2024.09.09 -
또 불거진 '김여사 정치개입' 의혹…'명품백 수심위' 어떤 결론에도 공정성 논란 이어질 듯
또 불거진 '김여사 정치개입' 의혹…'명품백 수심위' 어떤 결론에도 공정성 논란 이어질 듯 ┃''김건희 여사, 정치개입' 의혹에 '명품백 수심위' 어떤 결론에도 논란 이어질 것 /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보도에 야 '특검'→ 용산 '일축' / '김건희 여사, 김영선 전 의원 공천 개입' 의혹 보도 파장 / 논란 불씨 남긴 '명품백 수심위' 결론 나도 잡음은 계속 된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의 기소 여부를 심의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오후 열린다. 다만 어떤 결론이 나든 김 여사 수사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완전히 사그라들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하면서 불거진 공정성 논란과 검찰총장 보고 '패싱' 등은 여전히 현..
2024.09.06 -
민주당 대학생위 간부, 유명 여배우 딥페이크 유포…서울 대학생위 소속 수석부위원장
민주당 대학생위 간부, 유명 여배우 딥페이크 유포…서울 대학생위 소속 수석부위원장 ┃A 씨, 5일 '딥페이크 성폭력 박멸' 토론회 참석 취소 / 민주당 성비위 문제 또 터졌다 / A 씨, 서울 지역 대학생위 소속 수석부위원장 / 과거 대화방서 아이돌 출신 알몸 합성 사진 유포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딥페이크 범죄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속히 나서야 한다"며 "신속한 수사와 강력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자당 지역대학생위원회 소속 간부가 10대 시절 딥페이크로 만든 음란 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간..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