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뜨거운 배우'가 되고 싶다 (인터뷰) ‘걸그룹 출신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이제는 더 이상 생소하지 않다. 작품 곳곳에 등장하고, 또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기도 한다.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역시 쉽지 않은 행보에 뛰어들었다. 2009년 데뷔해 2014년까지 걸그룹의 멤버로 살다가, ..

원재료의 맛을 살린 담백한 신인배우 이주연 이주연의 첫인상은 수수하다. 맛으로 표현하자면 양념을 걷어내고 원재료의 맛을 살린 담백하고 심심한 쪽이다. 두고두고 음미해볼 여지가 훨씬 많다. 이주연은 사진 촬영이 영 어색한지 진땀을 빼는 듯 보였는데 가만히 보면 눈빛만큼은 힘..

한효주, 인천공항에서 포착…시크한 스타일 선보여 배우 한효주가 18일 오후 인스타일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한효주는 버버리 버드 버튼이 특징인 트렌치 코트에 강렬한 레드 색상의 타탄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브리티시 룩을 선보..

★데뷔시절..박신혜, 성형은 싫다던 당찬 소녀 박신혜는 현재 안방-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20대 대표 여배우로 꼽힌다. 1990년생인 그는 어느덧 데뷔 14년차 배우. 여전히 연기에 대해 고민 중이고 새로운 캐릭터를 갈망한다는 그는 데뷔 시절모습과 배우로서 가진 생각은 어땠는지 ..

'남한산성', 영평상 4관왕… 설경구·나문희 주연상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제37회 영평상에서 4관왕에 올랐다.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37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 ‘남한산성’은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음악상을 수상했다. ‘남한산성’ 미국 개봉 일정 때문에 시..

성우 양지운, 파킨슨병 투병…"무지외반증과도 수년 싸워" "대통령 표창으로 49년 마라톤 끝내 행복…소리에 생명 불어넣는 게 성우" 최근 은퇴한 유명 성우 양지운(69)이 파킨슨병 조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지운은 3일 "최근 파킨슨병 조기 진단을 받았다"며 "다만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