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핵심부품 한때 700만원에 고물상에 팔았다. 고흥 나로우주센터 나로호 폐기 품목 10개를 700만원에 팔았다가 500만원을 주고 되샀다. 나로호 핵심 품목 10개를 700만원에 고물상에 팔아 / 뒤늦게 알고 10일 만에 500만원을 주고 되샀다. / 킥모터는 위성체를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역할을 한다. 2013년 발사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Ⅰ) 개발에 사용된 핵심 부품의 시험모델 중 하나가 고철로 고물상에 팔렸다가 되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는 지난 3월 20일 나로호 부품 등 폐기 품목 10개를 700만원에 고물상에 팔았다가 판매된 철제 박스 속에 나로호 '킥모터'(Kick Motor)가 들어 있..

미 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가 민간기업 최초로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 민간기업 최초로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 / NASA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곤' 발사 / 우주비행사들 4개월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연구 등을 수행 테슬라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가 민간기업 최초로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오늘(31일) 새벽 발사돼, 안정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최대 넉 달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연구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미국 땅에서 유인 우주선이 발사..

미국은 9년 만에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첫 발사…민간 우주기업이 발사를 대행 NASA는 이미 스페이스X 등 민간업체에 우주정거장의 화물 운송을 맡겼다. 미국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28일 첫 발사 / 유인 우주선 발사 9년 만에 재개 / 러시아 소유즈 대신 자국 우주선 이용 / 민간우주개발 가속화로 비용 절감 기대 / 미국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드래건 우주로 발사 미국이 9년 만에 자국에서 유인(有人) 우주선을 발사한다. 과거 정부 주도로 유인 우주선을 발사했다면 이번에는 민간 우주기업이 발사를 대행하는 것이어서 민간 우주개발 시대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지난 22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비행준비검토회의를 열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개발한 드래건 우주선을 발사해도 된다는..

천리안2B호 발사 성공…국내 독자 기술로 시스템과 본체 등을 개발 천리안2B호가 아리안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아리안5ECA'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천리안2B호는 발사 31분 뒤인 7시 49분 발사체로부터 분리됐다. / 발사 6분 뒤인 55분 호주 야사라가 관제소와 첫 교신에 성공 / '동영상'..

블룸버그, 빗나간 예측 사례 발표…공수표 된 2020년 유망기술 시범 서비스 차원에서 드론 배송은 이뤄지고 있지만, 일반화하기엔 넘어야 할 문턱이 많다. 시속 800km 하이퍼루프·나는 자동차 / 공수표 된 2020년 유망한 신기술 / 빗나간 예측 사례 발표 / 드론 물품 배송,은 현재 시험단계 / ..

美國 우주인을 ISS에 실어나르는 '유인캡슐'에 참여한 보잉의 시험비행 실패 로켓은 성공적으로 발사됐지만, "캡슐의 궤도 진입 지점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美 보잉 유인캡슐 시험비행 ISS 도킹 무산 / 보잉의 시험비행이 사실상 실패 / 보잉은 "캡슐이 궤도 진입지점에 이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