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 [ 종합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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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여중생 2명 택시 막아 걷어차고 70대기사 폭행
술취한 여중생 2명 택시 막아 걷어차고 70대기사 폭행 "사이드미러 후려쳐서 항의하자 수차례 내 뺨 때려" 주행 중이던 택시를 가로막아 세우고 70대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중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70대 택시 운전기사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폭행)로 중학생 A(15)양..
2017.11.18 -
한국인 정체성 깃든 '김치 담그기' 국가무형문화재 됐다
한국인 정체성 깃든 '김치 담그기' 국가무형문화재 됐다 문화재청 "보유자·보유단체는 인정하기 않기로"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한국인의 정체성이 그대로 깃들어 있는 공동체 음식문화인 '김치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33호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치 담그기는 2012년 유네..
2017.11.15 -
강릉 또래 집단폭행 10대 6명 소년부 송치…"처벌보다 교화"
강릉 또래 집단폭행 10대 6명 소년부 송치…"처벌보다 교화" "행위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소년인 점 참작한 보호처분" 강원 강릉에서 또래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청소년 6명 모두에게 법원이 처벌이 아닌 교화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단독 이..
2017.11.10 -
이총리 "홍종학 후보자 관련 의혹 사전에 알지 못했다"
이총리 "홍종학 후보자 관련 의혹 사전에 알지 못했다" "낙마 인사, 도저히 안되겠다는 사람은 靑에 의견 전달"/"대통령, 靑검증팀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제대로' 따끔한 말씀" 이낙연 국무총리는 7일 "(고위인사) 낙마의 경우 이상한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한 사람은 ..
2017.11.08 -
청소년알바 울린 유명 맛집…밀린 임금 4천만원 주고 사과
청소년알바 울린 유명 맛집…밀린 임금 4천만원 주고 사과 노동법 준수 약속…경찰·노동청 수사는 계속 받아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에게 부당대우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남지역 '맛집'이 밀린 임금 수천만원을 지급했다. 7일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최근 청소..
2017.11.08 -
심야에 순찰차 들이받고 2.8㎞ 도주극…잡고 보니 중학생
심야에 순찰차 들이받고 2.8㎞ 도주극…잡고 보니 중학생 중학교 3학년생이 운전면허도 없이 심야에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10분 동안 추격전이 벌어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오전 3시 27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에서 중학교 3학년인 A 군이 몰던 K5 승용차가 ..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