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 [ 종합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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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자, 북한 도착장면 감시장비에 찍혀…군 감시장비 사실상 '무용지물’
월북자, 북한 도착장면 감시장비에 찍혀…군 감시장비 사실상 '무용지물’ 월북자 김씨는 택시를 타고 연미정 인근에 도착 후 .배수로 10여분 만에 탈출 군 합참 조사결과 발표 / 월북자 배수로 10여분 만에 탈출 / 해병2사단장 보직 해임 / 감시카메라·TOD 총 7회 포착에도 / 초동대처 실패에 감시장비 '무용지물’ 한국 정착 3년 만에 다시 북한으로 넘어간 김모(24)씨가 북한 땅에 도착했을 당시 장면까지 우리 군 감시장비에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북쪽 지역을 주시하는 전방부대 특성상 김씨가 배수로를 손쉽게 탈출하는 초기 상황 포착에 실패하면서 군 감시장비도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합동참모본부는 인천 강화도 월미곳에서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에 대한 검열 결과에 따라..
2020.07.31 -
박상학 대표"여기가 평양인가"…"문재인 좌파 독재가 국민에게 재갈 물려“
박상학 대표"여기가 평양인가"…"문재인 좌파 독재가 국민에게 재갈 물려“ 더 이상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라고 박상학 대표는 말했다. '대북전단' 박상학, 8시간 경찰 조사. / 통일부, 지난 11일 박상학 등 경찰수사 의뢰 / 박상학 대표 "여기가 평양인가" / "문재인 좌파 독재가 국민에게 재갈 물려" / "표현의 자유 김정은 하명 따른 것 아닌가" / 경찰, 오전 9시20분께부터 약 8시간 조사해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혐의를 받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한 경찰 소환조사가 약 8시간 만에 끝났다.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대표는 "우리 대한민국은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30일 오전 9시20분께 서울경찰청 신정로 별관에 출석, 대북 전단 물..
2020.07.01 -
경찰 '대북전단 살포' 수사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 '대북전단 살포' 수사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사무실 압수수색’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집 찾아온 취재진 폭행…일부매체 박상학 대표 집 압수수색 보도 경찰 대북 전단 살포 탈북민 단체 본격 수사 /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동시 압수수색 / 사무실 압수수색은 오후에 시작할 예정이다. / 경찰 박 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신체 압수수색 /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압수수색 단체 사무실도 시도 / 기자 20여명 몰려 "압수수색 대상 아냐"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신체·차량 압수수색에 이어 사무실도 오후 예정 경찰이 대북 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 단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경찰은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사무실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날 대북전단..
2020.06.26 -
탈북민단체 파주시 일대에서 대형 풍선 20개를 동원해 대북 전단 50만 장 살포
탈북민단체 파주시 일대에서 대형 풍선 20개를 동원해 대북 전단 50만 장 살포 대북 전단 50만 장 살포하는 데 성공…통일부는 풍선 1개가 홍천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통일부 “대북전단 50만 장, 北으로 안 갔다” / 파주에서 대형 풍선 20개를 동원 대북 전단 을 살포 했다고 밝혔다. / 통일부 “정황상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 풍향 등 제반 상황을 감안할 때, 북측 지역으로 이동된 전단은 없는 것으로 파악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전날 밤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대형 풍선 20개를 동원해 대북 전단 50만 장을 살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23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 전단 50만 장을 살포했다는 주장에 대해 “정황상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
2020.06.24 -
"진보의 탈을 쓴 사기꾼들이 더 나쁘더라"…류경식당 지배인 "윤미향 회견은 거짓말“
"진보의 탈을 쓴 사기꾼들이 더 나쁘더라"…류경식당 지배인 "윤미향 회견은 거짓말“ 탈북민 허강일 "윤미향은 진보의 탈을 쓴 사기꾼…종업원에 월북 권유 안 했다는 해명은 거짓 허강일 "사기꾼이 스스로 간첩이라 하겠나" / 류경식당 지배인 "윤미향 회견은 거짓말" / 탈북민 허강일 "윤미향은 진보의 탈을 쓴 사기꾼 / 류경식당 종업원에 월북 권유 안 했다는 해명은 거짓"말 / "진보의 탈을 쓴 사기꾼들이 더 나쁘다" / 담소를 나눴을 뿐" 해명 윤미향 "모두 허위 29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류경식당 종업원들에게 월북을 권유한 적 없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 중국 닝보(寧波) 류경식당 지배인으로 일하다 여종업원 12명과 함께 탈북한 허강일 씨는 이날 "모두 거짓말..
2020.05.30 -
北 탈북민 “강제북송 2명 사형선고…죽은 자 없는 살인사건” 주장 논란
北 탈북민 “강제북송 2명 사형선고…죽은 자 없는 살인사건” 주장 논란 우리 정부가 지난달 강제 북송한 선원 2명이 북한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선원 강제북송 근황과 북송 경위에 새로운 주장 / 북의 해당 지역 살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 / 죽은 사람 없는 ..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