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25.8%…부정평가, 71.3%로 최고치

【여론조사】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25.8%…부정평가, 71.3%로 최고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25.8% /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 14일 공개한 10월 2주차 윤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일주일 전 조사 때보다 2.1%P 하락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은 25.8%를 기록하면서 3주째 20%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를 받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공휴일인 9일 제외) 4일 동안 전국 유권자 2009명에게 실시해 14일 공개한 10월 2주차 윤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결과 긍정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 때보다 2.1%P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인 지난 2주 전 조사 때와 동률로 나왔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25.8%로 20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일동안 전국 유권자 2009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일주일 전 조사 때보다 2.1%p 하락해 지난2 전 조사때와 동률로 나왔다.

 

 

권역별로는 긍정평가가 대전·세종·충청(4.5％P↓), 광주·전라(4.0％P↓), 부산·울산·경남(2.4％P↓), 서울(1.8％P↓), 인천·경기(1.5％P↓) 등에서 하락했으며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6.2％P↓), 60대(4.0％P↓), 50대(4.0％P↓), 30대(2.4％P↓)에서 떨어졌고, 20대(3.9％P↑)에서는 상승했는데,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8％P↓)과 진보층(2.3％P↓), 보수층(1.9％P↓)에서 모두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95%신뢰수준±2.2%P,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