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대통령 석방돼 재판…법원, 구속취소 청구 인용

2025. 3. 7. 15:00용산 · [ 대통령실 ]

속보윤석열 대통령 석방돼 재판법원, 구속취소 청구 인용

"윤석열 대통령 석방 대비" 경찰, 서울구치소 앞 기동대 추가 배치 / 교정 당국 "구치소에 석방 지휘서 전달 안 돼" / "석방 지휘서 온 뒤 석방 절차 통상 30분 소요" / 이런 가운데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윤 대통령 지지자 분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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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지귀연 부장판사)7일 구속 상태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이 낸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4일 법원에 구속 취소를 청구했고, 재판부는 지난달 20일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구속취소 심문에서는 윤 대통령 측이 구속기간 만료 후 이뤄진 불법한 기소라며 즉시 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은 적법한 기소라는 반대 입장을 개진했다.

 

이런 가운데 7일 낮 12시께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몸에 불을 붙이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시관 옥상에서 유인물을 뿌렸고 이후 몸에 불을 붙였다. 디행이 전시관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껐고, 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물에는 야당 등을 비난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 남성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