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담엔터'와 전속계약12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

2020. 1. 6. 21:47연예 · [ 뉴스 ]

아이유, '이담엔터'와 전속계약12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12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

 

아이유는 200812년 매니저와 지켰다. / 신생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 시대를 뛰어넘는 다음만들자는 의미 / 이병헌 영화감독의 새 작품 드림에 합류

 

아이유는 2008년 데뷔 때부터 함께해 온 배종한 대표가 새로 설립하는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 음반과 공연 기획·제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명인 에담(EDAM)’은 만든다는 의미의 ‘MADE’를 거꾸로 쓴 것으로, 뻔한 생각을 뒤집어 시대를 뛰어넘는 다음(이담)’만들자(MADE)’는 의미를 담았다.






 

2008916세의 나이로 데뷔한 아이유는 그동안 함께 작업한 동료, 스태프들과 두터운 우정을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의리파로 불려왔다. 이번에도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12년 지기 매니저와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성공시킨데 이어 새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아시아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이병헌 영화감독의 새 작품 드림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