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에 삼가 조의 표한다 이번엔 근조화환
2020. 11. 22. 19:42ㆍ사회 · [ 이슈 ]
추미애, 법무부에 삼가 조의 표한다 이번엔 근조화환
추미애 “법무부에 삼가 조의 표한다” / 꽃길 자랑 하던 추미애, 이번엔 근조화환 받아 / 보수단체, 秋 비판 근조화환 / ‘추미애 사퇴하라’, ‘한심한 법무부 장관들 / 시민단체 과천시 법무부 앞에 근조화한 / ‘영혼이 없는 법무부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추미애’ 법치와 민주주의,가 사망했다. ‘영혼 없는 법무부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이날 보수 성향 시민단체가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앞에 근조화한을 보냈다.
화환에는 ‘추미애 사퇴하라’, ‘한심한 법무부 장관들’. ‘힘들고 외로우면 집에서 쉬시오’, ‘영혼이 없는 법무부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등이 적혔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자유연대는 다음 달 19일까지 경기 과천경찰서에 법무부가 있는 정부 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근조 화환을 설치하겠다며 집회신고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자유연대 관계자는 “오늘부터 약 2주간 법무부 앞에 근조화환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현재 19개의 화환이 법무부 앞에 설치돼 있고, 앞으로도 더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미애 장관이 부당하게 직권을 남용해서 감찰을 실시하고 있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쉽게 말해 나가라고 겁박하고 있다. 추미애 장관이 계속 본인에게 온 꽃 자랑을 하고 있는데 법치와 민주주의, 법무부가 사망했다며 진짜 민심을 보이기 위해 근조화환을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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