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8. 07:47ㆍ관광 · [ 여행 ]
`잠실 롯데월드` 33년 만에 전면 재개발…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다.
┃잠실 롯데월드를 전면 재개발 / 제2롯데월드 개장에 이어 잠실이 또 한번 주목 / 개발, 관리한 경험이 있는 롯데물산이 맡아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전면 재개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제2롯데월드 개장에 이어 잠실이 또 한번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이다.
서울시 내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롯데월드는 88서울올림픽 다음해인 1989년 개장한 뒤 한차례 보수공사를 했지만 벌서 2007년으로 15년 전이야기가 됐다.
최근 롯데월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 호텔롯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지를 사실상 재개발하는 수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젝트는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등 그룹의 상징적인 부동산 자산을 개발, 관리한 경험이 있는 롯데물산이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 롯데월드는 서울의 상징으로 떠오른 롯데월드타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낙후돼 그룹차원에서 최우선 개발과제로 그동안 꼽혀왔다.
부지만 13만㎡(128,246㎡)에 달하며 호텔과 백화점, 마트, 공연장까지 모여있어 다양한 개발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호텔롯데는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 초기 단계지만 테마파크 업그레이드와 호텔 및 백화점 리모델링, 오피스타워 신규 건설, 제2롯데월드와 연계한 복합쇼핑몰 개발 등 여러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한 제2롯데월드 개장에 이어 잠실역을 둘러싼 롯데타운 구상도 현실화될 전망이다.
잠실 롯데월드 국내 최대 테마파크로 지난 30여년간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줘왔다. 그러나 5년 전에 지어진 롯데월드타워와 비교하면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현재 롯데월드 안팎을 살펴보면 개장 직후 30여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이는 주기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계절마다 일부 시설을 새롭게 꾸민다. 그러나 여기저기 보이는 떨어져 나간 페인트, 녹슨 철근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하기도 한다.
잠실 롯데월드 전면 재개발은 대규모 토목·건설공사가 동반되기에 주변 인프라까지 개선될지 도 관심이 크다. 롯데부지 인근은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롯데월드 방문을 막는 방해요소였다. 이번 롯데월드의 전면적인 리모델링 계획으로 교통 접근성까지 높아질지도 주목된다.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잠실 롯데월드 전면개편,은 롯데월드타워 건립 이후 잠잠했던 잠실 일대가 또다시 새로운 개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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