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 [ 노동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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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월례비 불법성' 입증 주력...수사 협조 당부 수도권 건설업계도 '월례비' 중단
경찰, '월례비 불법성' 입증 주력...수사 협조 당부 수도권 건설업계도 '월례비' 중단 노조 횡포에 서울‧경기‧인천 철콘협, 이달부터 월례비 지급 중단 결의 / 부‧울‧경 등 지역 건설협회 이어 전국으로 확대 / 경찰, '월례비 불법성' 입증 주력 / 경찰, 건설업계에 '피해 증거' 협조 당부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단속 의지에 힘입어 업계도 월례비 지급 중단 결의 등 조금씩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철저하고 끈질긴 단속으로 건설노조들의 불법 일탈행위에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고 서울과 수도권 건설업계가 이른바 '노조 월례비' 지급 중단이란 초강수를 두고 나섰다. 지난달 부산과 경남, 충남 등 전국 9개 시도 건설사 단체들이 월례비 지급 중단을 선언한데 이어 서..
2023.02.16 -
한국 건설사가 지은 튀르키예 세계 최장 현수교…중국, "지진을 견딘 기술력" 자랑 '망신살'
한국 건설사가 지은 튀르키예 세계 최장 현수교…중국, "지진을 견딘 기술력" 자랑 '망신살' 한국 건설사가 지은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해협의 세계 최장 현수교 / 한국이 만든 튀르키예 세계 최장 현수교 /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나칼레 대교를 우리 기업 / DL이앤씨·SK에코플랜트 '팀 이순신' 결성 일본 기업 제치고 수주 했다. / 아시아·유럽 잇는 터키 숙원사업 이었다 / 공기 1년7개월 단축하고도 안전사고 역시 현재까지 1건도 없다. / 18일 공식 개통한 터키 차나칼레 대교 / 지진 견딘 다리, 중국산 자랑한 中 '망신살'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튀르키예의 한 다리에 대해 "중국의 기술력"이라고 자화자찬한 중국 총영사관이 망신을 당했다. 해당 다리가 중국이 아닌 한국 기업이 만든 다리로 밝혀졌기 때문..
2023.02.14 -
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양대노총 압수수색…건설노조 연대파업 하루 만에 특별단속
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관련 양대노총 압수수색…건설노조 연대파업 하루 만에 특별단속 정부, 화물연대 파업 후 노동개혁 '불법행위·부패 척결' / 경찰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 / 회계장부 공개부터 전방위 압수수색 / 노동계 "근거 없이 부패집단 매도 / 민주노총 "대통령이 민주주의 유린 / 노동절 총궐기·7월 총파업" 예고 / "입 막으려는 국정원 대놓고 수사" / 건설현장 불법행위 압수수색엔 "토건 자본 이익 위한 것" 경찰 관계자는 ‘파업 탄압’ 지적에 “정상적인 노조 활동은 당연히 존중한다”며 “다만 나머지는 불법의 영역이다. 시기의 문제인데,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단속했음에도 1년 가까이 (불법 행위가) 줄지 않아 자체 판단으로 특별단속에 나선 것”이라고 했..
2023.01.19 -
하태경, '깜깜이 노조회계 방지법' 발의…노조 회계자료 제출 의무화
하태경, '깜깜이 노조회계 방지법' 발의…노조 회계자료 제출 의무화 하태경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 국민의힘 '깜깜이 노조회계 방지법' 발의 / 국민의힘, 노동조합법 개정안 발의 / 법안 발의 "노조가 벌금 낼 여력 있구나 / 국민이 알게 될 것" / 노조의 회계자료 제출을 의무화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노조의 회계부정 근절을 위해 회계감사자의 자격요건을 신설하고, 노조의 회계자료 제출을 의무화해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국민의힘이 20일 노동조합의 회계감사 규정을 강화하는 이른바 '깜깜이 노조 회계 방지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윤석열정부가 내세운 '3대 개혁' 중 하나인 노동개혁을 연일 당·정이 강조하는 것에 발맞춰 노조 재정 투명성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 것이다...
2022.12.21 -
【포커스】 내일 공공운수노조 시작으로 줄줄이 파업 예고…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포커스】 내일 공공운수노조 시작으로 줄줄이 파업 예고…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노동계 '동투' 본격화 화물연대는 24일 0시부터 파업 / 안전운임 3년 연장에도 강행할 듯 / 정부, ‘화물연대 운송거부’ 강력 대응 / 원희룡 “운송개시 명령까지 발동” / 화물연대와 관련해 '파업' 대신 '집단 운송 거부' / 정부와 산업계가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화물연대 총파업이다. 민주노총이 22일 '노동 개악' 저지와 이른바 '노란봉투법' 입법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총력투쟁을 선포한 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무기한 집단운송 거부를 선언한 화물연대에 22일 “거부 방침을 즉시 철회하고 대화의 장으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운송 거부를 “투쟁 위력 과시”로 규정하며 운송개시 명령 발동 등 강력한 법집행을..
2022.11.23 -
'7900억' 한남2구역 대우건설 품으로…6개 동 잇는 360m 길이 스카이브릿지 설계
'7900억' 한남2구역 대우건설 품으로…6개 동 잇는 360m 길이 스카이브릿지 설계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760명 유효 투표 / 410표 얻어 수주전 승리 / 한남2구역 탈바꿈 시동 / 6개 동을 잇는 360m 길이 스카이브릿지 설계를 반영 대우건설이 총공사비 7900억원 규모의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을 수주했다. 5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조합원 908명 중 76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유효 투표 중 410표를 얻은 대우건설이 342표를 받은 롯데건설에 앞섰다. 지난 8월 진행한 재개발 설명회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6개..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