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 역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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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서적 "동성애 미화·조장
김병욱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서적 "동성애 미화·조장 남녀 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성관계 재밌거든 하고싶어져" 초등생 성교육책 논란 김 의원은 교육위원회에서 여가부 사업인 '나다움 어린이책'을 거론 / "동성애를 미화·조장하고 남녀 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 / "성인지 감수성을 동성애·동성혼을 미화하고 조장 / 여성 간, 남성 간에 "동성애를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표현 / 민주당 "성소수자 관련 내용에 가족 다양성이나 차별하지 않는 마음 / 여가부 "동성애 부분도 인권 중시를 설명하는 차원에서 선택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서적에 대해 "동성애를 미화·조장하고 남녀 간 성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25일 ..
2020.08.26 -
김원웅 "친일 미청산 한국은 기저질환"…'반일 장사' '진영 논리'라고 맹비난
김원웅 "친일 미청산 한국은 기저질환"…'반일 장사' '진영 논리'라고 맹비난 김원웅 광복절 경축식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등을 직접 거론 김원웅 "친일 비호가 보수인가" / "이승만, 반민특위 폭력적 해체하고 친일파와 결탁" / "화폐 속 인물에 독립운동가 없는 나라는 한국 뿐" / 김원웅 "애국가 작곡 안익태 친일·친나치 자료 독일서 받아" / "친일 미청산은 한국 기저질환 / " 與 "친일 제대로 청산해야" vs 野 "반일 장사" 반발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김원웅 광복회 회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등을 직접 거론하며 "친일 청산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여당에서는 친일 잔재를 제대로 청산해야 한다며 환영한 반면 야권에..
2020.08.16 -
"왜 내가 서울집값 적폐냐" 서울대생, 지방이전 분노 터트렸다
"왜 내가 서울집값 적폐냐" 서울대생, 지방이전 분노 터트렸다 정부와 여권은 KBS와 서울대 지방이전을 검토…박주민 행정수도 이전과 "서울대 폐지 주장도 대학원생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 온 내가 뭘 잘못했나” / 박주민 민주당 의원 행정수도 이전과 "서울대 폐지 주장도 / “세계 최초 정권 맞춤형 종합대학?” / “서울대 법인화해 정부가 옮겨라 마라 못 해” “지방에서 넉넉지 못하게 살다가 '언수외'(언어·수리·외국어) 4등급이었던 걸 독학으로 수능 때 1등급 만들어서 서울대 입학했는데, 내가 왜 학벌 만능주의와 서울 집값 상승의 주범인 적폐가 된 거냐?” 이 글은 26일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이공계 대학원생이라고 밝힌 이 작성자는 “내가 왜 적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여권을..
2020.07.27 -
"여객기 납치범 설득해, 일본 승객 129명 구해…산케이 "文대통령 대신해 깊은 애도“
"여객기 납치범 설득해, 일본 승객 129명 구해…산케이 "文대통령 대신해 깊은 애도“ "백선엽 김포공항에 인민군 복장 한국군 배치…김포공항 온 요도호 납치범과 협상 물꼬 일본 '요도호 사건' 해결해준 은인 백선엽 / 산케이 "文대통령 대신해 깊은 애도" / "여객기 납치범 설득해, 일본 승객 129명 구한 큰 은인 / 文 대일정책과 별개로 감사" / "김포공항에 인민군 복장 한국군 배치 / 평양 도착했다" 기지 발휘 / "일본말로 대화하자" / 김포공항 온 요도호 납치범과 협상 / "일본이 가장 신세 진 외국 군인" / 산케이 "한국의 대통령을 '대신해' 애도 표한다" 일본의 우파성향 매체인 산케이신문이 15일 고(故)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 별세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산케이신문은 이날 1면에..
2020.07.16 -
美 "온라인 수업만 듣는 한국 등 외국인 120만명 유학생 비자 취소“
美 "온라인 수업만 듣는 한국 등 외국인 120만명 유학생 비자 취소“ 미 국무부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학교나 학생들 비자를 취소하고, 신규 발급도 중단할 것 한국 등 외국인 120만명 쫓겨날 위기 / 미 정부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만 받는 수강생 퇴출 / 코로나 19로 하버드대 등 많은 대학이 온라인 수업 / 미 대학들 온라인 위주로 가을 학기 운영 계획을 짜고 있다. 미국 정부가 미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만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하버드대가 가을 학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는 등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수업 위주로 올 가을 학기 운영 계획을 짜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등 외국 유학생 120만명이 큰 혼란을 겪을 전망이다. 6일 미 국토안보부 산하..
2020.07.08 -
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첫 온라인 개학…미래로 나가는 새 도전의 계기가 될 것"
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첫 온라인 개학…미래로 나가는 새 도전의 계기가 될 것" "첫 길인만큼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과정과 경험은 우리의 자산과 경험이 될 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대한민국은 70여년 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 방식으로 2020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고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9일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고색고에서 열린 3학년의 온라인 개학식 축사에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휴업 기간을 더 연장할 수 없었고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개학을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온라인 개학은 교육이 미래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처음 가는 길인만..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