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 [ 정치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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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선고 앞두고 전방위 대여 공세…검찰 마비 촛불 진영 합작 윤 탄핵 본격화
민주당, 이재명 선고 앞두고 전방위 대여 공세…검찰 마비 촛불 진영 합작 윤 탄핵 본격화 |민주당 '이재명 수호 본격'탄핵 장외 투쟁 병행 시작 / 이재명 선고 앞두고 전방위 대여 공세 / 검 수뇌부 탄핵 장외 투쟁 병행으로 노골화 / 국정감사서 김건희 논란 확대 재생산 안간힘 / 민주 "종착지는 윤 탄핵 대한민국 시스템 파괴"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노선이 이 대표 방탄에 맞춰져 있다. 제1 야당이 정책과 민생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이재명 수호'에만 혈안이 됐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현희 민주당 최고위원도 "명 씨 여론조사 의혹의 본질은 윤 대통령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비선 실세 김 여사의 국정..
2024.10.23 -
국감 2주 만에 동행명령장 8건…정책은 없고 이벤트성 아이돌 출석만 남아
국감 2주 만에 동행명령장 8건…정책은 없고 이벤트성 아이돌 출석만 남아 ┃거대 야당의 제22대 국회 첫 국감 아이돌 '하니'하나만 남았다 / 야, 실효성 없는 동행명령장 남발 / 정책 실종·이벤트성 아이돌 출석만 남아 / 국회 법사위, 김건희·최은순 모녀 동행명령장 발부 / 민주당, 강행처리에 국힘 "망신주기" 반발 지난 15일 환노위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증언을 위해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참고인으로 불렀다. 이에 정치권은 물론, 대중의 이목은 환노위 국감에 집중됐다. 하지만 이마저도 적절성 논란에 휩싸였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연예인은 노동자가 아닌 개인 사업자로 분류되기에 직장 내 괴롭힘 참고인으로 부르는 게 맞냐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정기국회의 꽃'으로 불리는 국정감사가 거대 야당의 정쟁..
2024.10.21 -
최민희, 환노위 하니 국감 출석'에 과방위 파행…박정훈 "특권 이용해 별도로 만나"
최민희, 환노위 하니 국감 출석'에 과방위 파행…박정훈 "특권 이용해 별도로 만나" ┃“최민희 과방위원장 하니 사생팬?”파행된 국감 / 여, 박정훈 의원 최민희 "하니 보고왔나" / "회의시간에 간 것 아냐" / 하니 '환노위 국감 출석'에 국회 술렁 인증샷 행렬 '눈살' / 최민희 "환노위에서 불러 간 것" 박정훈 "최, 특권 이용해 별도로 만나" / 한화오션 사장은 회의장서 하니와 '셀카'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면서 여의도가 온종일 술렁였다. 의원들이나 국감 출석 증인들이 경쟁적으로 사진 촬영에 나서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진 것은 물론, 이 문제로 설전을 벌이다 파행하는 상임위까지 나왔다. 우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국..
2024.10.16 -
장경태·양문석·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막말 논란…국민의힘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장경태·양문석·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막말 논란…국민의힘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 ┃국민의힘, '막말 논란' 김영배·장경태·양문석 윤리위 제소 / 양문석, 국악인 겨냥 '기생' 막말 논란 사과 / 장경태 "검사 아랫도리"·"김건희 나쁜 손버릇" / 김영배, '고인 비하' 논란에 "유족께 상처" 사과 / "민주당, 개딸 환호 받는 것에 도취해 막말" 국민의힘이 14일 국정감사장에서 품격에 맞지 않는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장경태·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실시 이유를 사망한 전직 구청장 탓으로 돌린 김영배 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막말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선거철이면 되풀이되던 막말의 악습이 국정감사에서도 재..
2024.10.16 -
나경원 "여, 민주당 선거 돕고 있어…자해는 하지 말자" 한동훈 직격
나경원 "여, 민주당 선거 돕고 있어…자해는 하지 말자" 한동훈 직격 ┃나경원"‘이재명 살리기’만 집중하는 민주당 왜 질타해야 하지 않나" / "기승전 김여사, 야당 선거 돕는 것" / 우리가 민주당 선거 돕고 있어 자해는 하지 말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악의적 정치 프레임 안에서 용산 압박, 기승전 김건희 여사 언급을 하며 야권의 선거전략을 결과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온갖 방탄과 ‘기승전 김 여사’ 공세로 정쟁만 일삼는 민주당, 민생살리기가 아닌 ‘재명 살리기’만 집중하는 민주당의 행태를 오히려 더 강력히 질타해야 하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반성할 것, 고칠 것은 처절하게 하되, 우리끼리 저들의 프레임에 갇혀 자해는..
2024.10.14 -
'이재명, 경기도청, 친문 인사 핵심 요직에 포진…문 대통령 일가의 '일탈'에 불편
'이재명, 경기도청, 친문 인사 핵심 요직에 포진…문 대통령 일가의 '일탈'에 불편 ┃이재명, 탄핵 꿈꾸는 친명의 '문 리스크'에 다혜 씨, 음주운전 입건 / 문, 김동연 만나고 딸은 음주운전 탄핵 꿈꾸는 친명의 '문 리스크' / 민주당, 문 대통령 일가의 '일탈'에 불편 / 이재명 과거 음주 150만 원 벌금형 회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론 조성으로 바쁜 더불어민주당이 때아닌 '문재인 리스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차기 경쟁자로 불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밀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되면서 이재명 대표의 과거 음주 150만 원 벌금형이 회자 되면서 분위기를 흐리고 있기 때문이다. 친명(친이재명)으로 불리는..
2024.10.07